론평 : 수치스러운 친미독재의 력사는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에서 보수집권세력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이 각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고있다.궁지에 몰린 보수집권세력은 《혼이 비정상》이니 뭐니 하고 너덜대는가 하면 나중에는 《싸움에서 밀리면 망한다.》고 야단법석대며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을 한사코 강행하고있다.이러한 망동은 력사교과서《국정화》를 견결히 반대해나서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모독이며 악랄한 도전이다.
장장 70년동안이나 미국의 군화발밑에서 온갖 민족적멸시와 고통을 체험한 남조선인민들이 그 치욕사에 침을 뱉고 인간다운 새 생활을 위해 줄기찬 투쟁을 벌리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그런데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좌편향》이니,《비정상》이니 하고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념원을 참을수 없이 칼질하면서 아이들의 력사교과서마저 저들의 구미에 맞게 《국정화》하려는 목적은 단순히 력사를 외곡날조하자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다.거기에는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인민들의 자주적요구와 민주주의적권리를 무참히 짓밟아버린 저들의 죄악에 찬 과거를 정당화하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식민지파쑈체제에 순종할것을 강요함으로써 친미독재《정권》을 무한정 연장하려는 흉심이 깔려있다.그러나 제아무리 날조와 모략에 이골이 난자들이라고 해도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을 반역하여온 그 더러운 행적은 절대로 정당화할수도 가리울수도 없다.
력사는 친미,종미를 업으로 삼고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떠맡기며 민족의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은 반역도배들의 온갖 죄행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외세의존은 민족반역자들의 고유한 생리이며 남조선인민들이 미국의 식민지예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은 친미보수세력의 사대매국적인 정치가 가져온 필연적결과이다.
남조선집권자들은 언제 한번 자기의 똑똑한 정치철학이나 주견을 가져본적이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