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행위를 용납하면 민주와 민생이 짓밟힌다
폭압《정권》의 야수적만행을 단죄하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보수당국이 지난 14일 수많은 경찰무력을 내몰아 민중총궐기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이후에도 그 무슨 《불법폭력시위》니,《엄정대응》이니 하고 떠들며 투쟁참가자들에 대한 폭압소동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한 단죄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17일 남조선의 농민단체들은 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에 대한 당국의 파쑈적인 폭력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선언하였다.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민중총궐기투쟁에 참가한 무방비상태의 농민을 중태에 빠뜨린 경찰의 만행에 대해 《정당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벌인 《새누리당》깡패의 망발을 준렬히 단죄하면서 그것은 농민들의 분노와 증오를 폭발시키고있다고 성토하였다.그들은 농민들의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는 청와대와 《새누리당》,폭력을 휘두르는 파쑈경찰은 반드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는 20일 민중을 적대시하는 《정권》이 민중에 의해 퇴진당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단체는 성명에서 당국이 로동자들에게는 평생 비정규직으로 살며 언제든지 해고될 각오를 하라고 강요하고 농민들에게는 빚을 내서 농사를 짓게 하는 한편 빈민들에 대해서는 삶을 위한 자그마한 희망조차 허용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바로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의 얼굴에는 주름만 더 깊어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인권이 유린되고 생존권이 말살되는 이 땅에서 어떻게 하나 사람답게 살고싶다고 웨치며 민중총궐기투쟁에 나선 사람들에게 마구 폭력을 휘두른 보수당국을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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