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체결은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열쇠
11月 29th, 2015 | Author: arirang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우리 공화국과의 평화협정체결을 거부하는 미국을 규탄하여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전에 비핵화에서 전진이 이룩되여야 한다는 미국의 부당한 요구는 절대로 접수될수 없는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먼저 핵무기를 철페해야 한다는 미국의 황당한 주장은 평화협정체결을 회피하기 위한것이다.
조선반도핵문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결과이며 미국이 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협하기때문에 발생하였다.
미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만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수 있다.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은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열쇠로 된다.
평화협정체결은 미국의 안보상리익에도 부합된다.
미국은 평화협정을 체결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
평화협정이 체결되여야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미군과 핵무기의 남조선으로부터의 철수,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길이 열리게 될것이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협정체결제안을 외면하고 부당한 조건들을 내대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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