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nd, 2016
우리 당의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건설구상이 완벽하게 구현된 21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의 령마루로 비약해가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떨치며 천도개벽된 과학의 섬 쑥섬에 새 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일떠선 과학기술전당이 준공되였다.
과학기술로 강성국가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를 온 세상에 과시하며 웅장하게 솟아오른 과학기술전당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이 완벽하게 반영되고 날로 발전하는 주체적건축예술의 극치,상징으로 되는 기념비적창조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호소따라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을 비롯한 전체 건설자들은 새로운 천리마속도,만리마속도로 1년을 10년 맞잡이로 비약하며 짧은 기간에 과학기술전당을 로동당시대의 국보적인 건축물로 완공하였다.
우리 인민모두가 찾아와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과학기술전당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멋쟁이건축물로 일떠선것은 과학기술발전을 강성국가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정책의 위대한 승리이며 높은 과학기술의 소유자가 되려는 인민의 강렬한 지향을 세계앞에 보여주는 일대 사변이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이 새해 주체105(2016)년 1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준공식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백승의 위력 떨치며 최후승리를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온 나라를 용암처럼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승리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고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는 신년사의 사상과 정신은 뜻깊은 주체105(2016)년의 력사적인 진군을 개시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이것이 우리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입니다.》
우리 당은 창건후 70여성상 주체혁명위업을 수행하는 성스러운 투쟁속에서 주체의 혁명적당,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장장 수십성상 우리 당이 걸어온 길은 참으로 험난하였다.시련은 간고하였지만 우리 당의 지도사상과 혁명적성격은 추호도 변함이 없었다.
자주,선군,사회주의의 로선과 원칙을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확고히 틀어쥔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렸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며 당의 령도가 있는 한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이 장구한 투쟁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에 새긴 철의 신념이다.(전문 보기)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더욱 높이 떨치겠다
올해에 우리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목표와 투쟁과업,그 수행방도가 전면적으로 밝혀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무한한 격정속에 받아안은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진로를 밝혀준 전투적기치이다.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신년사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새해 주체105(2016)년을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는 뜻깊은 해로 되게 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야 합니다.》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 우리앞에 나선 과업은 참으로 방대하다.하지만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결사옹위하는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천만산악도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는 도안의 당조직들이 사상을 혁명의 원동력으로 삼고 5대교양에 화력을 집중하여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긴 사상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그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도록 하겠다.(전문 보기)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로 여기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무한한 격동속에 받아안은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세찬 격정과 흥분으로 끓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생활문제를 천만가지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로 내세우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믿으시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알곡생산계획을 반드시 수행할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력사적인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새겨볼수록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은 인민생활향상에서 식량문제,먹는 문제해결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들의 식탁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게 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받들지 못했다는 자책감으로 얼굴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
지난해의 경험과 교훈은 우리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신을 지니고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갈 때 그 어떤 어려운 난관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패배주의에 빠져 앉아뭉개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인민생활문제가 천만가지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라는것을 깊이 새기고 우리 당의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 총결사전을 벌려나가겠다.
견인불발의 의지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결사전을 벌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협동벌마다 만풍년의 농악소리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이것이 새해의 첫 기슭에 선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고 맹세이다.(전문 보기)
학생소년들의 주체105(2016)년 설맞이공연 《세상에 부럼없어라》 진행
강성조선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준 은혜로운 태양의 품속에서 온 한해 끝없이 꽃펴난 아이들의 웃음소리,행복의 노래소리가 희망찬 새해의 하늘가에 더 높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학생소년들의 주체105(2016)년 설맞이공연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1월 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후대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미래사랑에 떠받들리워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로동당시대의 멋쟁이건축물로 훌륭히 개건된 궁전은 《세상에 부럼없어라!》,《달려가자 미래로!》,《새해》,《축하》라는 글발들과 소년단휘장모형,특색있고 화려한 장치물들로 장식되여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해방산기슭에서 첫막을 올린 때로부터 절세위인들의 사랑속에 세기를 이어 펼쳐진 뜻깊은 설맞이무대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행복한 설날을 노래하게 된 학생소년들의 격정으로 공연장소는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의 후대관이 그대로 비낀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에서 온 나라의 축복속에 새해를 맞는 크나큰 기쁨을 안고 학생소년들이 홀에 펼쳐놓은 환희의 춤바다는 명절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영식동지,양형섭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김평해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내각,성,중앙기관 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평양메기공장을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단위 일군들,로력혁신자들,과학자,교원,선수,감독들,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시안의 학생소년들,청년동맹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전문 보기)
새로운 천리마시대,만리마시대를 펼치며 광명한 미래향해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환희의 불보라 -희망찬 새해에 즈음하여 수도 평양에서 축포 발사-
필승의 신심드높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끝없는 환희와 랑만에 넘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다.
조국청사에 또 한해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질 주체105(2016)년 새해에 즈음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
김일성광장과 만수대언덕,주체사상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량안에는 수도의 밤하늘가에 펼쳐질 아름답고 황홀한 경축의 불야경을 보기 위해 모여온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군중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따라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새로운 조선속도,평양속도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를 수놓아온 긍지높은 나날들을 돌이켜보며 축포가 터져오를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에 특기할 2016년의 장엄한 진군의 포성인양 1월 1일 저녁 9시 장쾌한 축포성이 천지를 진감하고 눈부신 불줄기들이 밤하늘을 꿰지르며 솟구쳐올라 장엄한 불의 화폭을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우리 혁명대오의 진두에는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기가 휘날릴것이며 언제나 우리를 새로운 승리에로 고무추동할것입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이 남조선과의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타결》에 대해 떠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들에 의하면 일본당국자들이 최근 남조선과 일본군성노예문제를 《타결》하기로 합의한것을 놓고 《위안부문제가 최종적이고도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는 주장을 늘어놓고있다.
빈껍데기뿐인 《사죄》와 눅거리자금지출로 일본의 극악한 성노예범죄행위를 덮어버리기로 한 이번 합의는 철두철미 국제적정의와 피해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한 정치적흥정의 산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주목되는것은 이번 합의를 놓고 미국이 서둘러 《축하》와 《전면적리행지지》를 운운한것이다.미국은 일본과 남조선을 저들이 추진하는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에 묶어놓기 위하여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타결》을 부추겨왔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특정한 나라의 조종이나 중재에 의해 어물쩍하게 타협하여 해결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며 몇푼의 돈으로 어수룩한 상대나 얼려넘겨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더우기 아니다.
일본국가가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을 상대로 감행한 성노예범죄는 국제적인 특대형반인륜범죄로서 그 피해자들은 조선반도의 남쪽에만 아니라 북에도 있고 다른 아시아나라들과 유럽에도 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은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국가의 법적,도덕적책임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하며 짓밟힌 명예에 대한 회복과 재발방지조치를 하루빨리 취할것을 일관하게 요구하여왔으며 이러한 피해자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절대로 해결될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