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4th, 2016
김정은령도자 인민무력부를 축하방문 수소탄시험의 합법적권리를 강조 -세계언론들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해에 즈음하여 인민무력부를 축하방문하신 소식을 세계언론들이 10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인민무력부를 축하방문하시고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인민무력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지휘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이 단행한 수소탄시험은 미국의 핵전쟁위험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조치라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께서는 연설에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력사적분수령으로 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빛나는 성과로 맞이할데 대해 말씀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보위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칼날같은 군기를 세우며 항상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구호를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올해 조선인민군앞에 나선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이란신문 《케이한 인터내슈널》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조선의 수소탄시험의 합법적권리를 강조》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8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8권을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주체35(1946)년 10월부터 주체36(1947)년 6월까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후 제반 민주개혁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인민정권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조직령도하시는 나날에 아로새기신 혁명일화들이 4개의 장에 편집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제29장 《력사적인 첫 민주선거》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력사적인 첫 민주선거의 성과적진행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사업하신데 대한 내용을 담은 《변함없는 〈빨찌산일과〉》,《힘든줄 모르시는 일》 등의 일화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첫 민주선거를 앞두고 강동군 삼등면(당시) 인민들과 감격적인 상봉을 하시고 선거의 날 인민의 대의원에게 찬성투표하신 력사적사실들이 《삼등면의 새 일화》,《첫 선거날에 있은 일》에 반영되여있다.
제30장 《첫 사회주의정권의 탄생》에는 1947년 새해벽두부터 함경북도와 강원도를 찾으시고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건국사업을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청진철도공장을 찾으시여》,《현지에서 안겨주신 회전로복구의 열쇠》,《항구문화도시의 설계도를 펼쳐주시여》 등의 일화들이 서술되여있다.
《대회장을 진감시킨 환호성》과 같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주선거의 승리에 토대하여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사회주의에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임무를 수행하는 로동계급독재정권인 북조선인민위원회를 창설하시고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북조선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담은 일화들도 편집되여있다.(전문 보기)
정론 : 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하나의 부름을 안고 천만이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조선의 2016년의 이름과도 같고 눈앞에 다가선 벅찬 승리와 행복의 예령과도 같은 이 부름으로 새해를 맞이한 강산이 끓고 인민이 설레인다.
올해에도 우리 새해의 가장 큰 기쁨은 신년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는 그 시각이였다.
필승의 신심에 넘치시여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진군로를 확신성있게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수백만 당원들이 심장으로 새기고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가슴속에 새기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이것이 우리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라고 힘있게 선언하시는 그이의 말씀은 당중앙 따라서 영원히 한길을 가고갈 천만대오에 높이 울려주신 2016년의 우렁찬 진군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야 합니다.》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폭풍기상이 강산을 진감한다.당 제7차대회를 향한 우렁찬 발구름소리가 시대를 뒤흔드는 조선의 1월이다.
뜻깊은 올해의 장엄한 서막을 열어제낀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은 승리의 5월에로 질풍쳐달리는 천만군민에게 무한한 힘과 용맹을 북돋아주고있다.(전문 보기)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오늘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강국의 주인이 된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새해의 총공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우리 당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분수령으로 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갈것을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은 혁명투쟁의 첫 시기부터 장장 수십성상 로동계급을 혁명의 핵심부대로 내세우고 그 지위와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는데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하여왔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당정책만을 알고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워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투철한 혁명의식,자력자강의 정신을 사상정신적특질로 체질화한 조선로동계급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었다.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나라의 맏아들로 자라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나가고있는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전문 보기)
민족사적대사변을 안아온 영웅중의 영웅들이 받아안은 최대의 특전과 특혜 -당의 은정속에 첫 수소탄시험성공에 기여한 핵과학자들과 기술자,군인건설자,로동자,일군들이 뜻깊은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내였다-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백두산대국의 수소탄개발자들이 울린 자위의 핵뢰성,장쾌한 승리의 포성은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돌격,총매진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투적사기를 백배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주체의 핵강국,사회주의조선,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용을 누리에 떨친 핵개발자들이 수도 평양에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축복속에 최상최대의 영광을 누리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속에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에 기여한 핵과학자들과 기술자,군인건설자,로동자,일군들이 1월 8일부터 13일까지 한생토록 잊지 못할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내였다.
백두산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과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평양에 도착한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그들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조국의 무궁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자립적국방공업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첫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을 이룩하여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과 강대성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음을 삼가 아뢰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소탄시험성공에 기여한 개발자들을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부르시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고 제국주의전쟁광들의 정수리에 철퇴를 안긴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며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모시여 존엄높은 민족
이 땅에 또다시 정의의 핵뢰성이 울려퍼졌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행성을 뒤흔드는 특대사변소식이 전파를 타고 우주공간에 울려퍼졌다.
《북조선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 단번에 과시!》,《수소탄시험으로 나라의 자주권수호 또다시 천명!》,《군사력범위를 훨씬 뛰여넘는 전략적인 사변!》,《수소탄시험성공에 아연해진 미국과 남조선》,《남조선군부에 떨어진 청천벽력》…
세계의 통신,방송망을 비롯한 전세계언론들이 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성공소식으로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지고있다.
핵보유국의 당당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이번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소식은 우리 겨레는 물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에게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으며 핵공갈로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무서운 공포를 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강위력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마련함으로써 외세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가는 우리 공화국은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그들은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이라 부르며 찬양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공화국이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위대한 령장의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 민족은 세계를 굽어보며 사는 존엄높은 민족으로 되였다.》 …
이것이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격동에 넘친 목소리이다.(전문 보기)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완전무효 -남조선언론이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4일 글을 통해 미국,일본,남조선의 정치적야합의 산물인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굴욕적《합의》를 규탄하였다.
글은 현 《정부》가 미국,일본과의 정치적야합을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일본과 회담을 가지고 과거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한 공식사죄,법적배상이 언급되지 않은 《합의》를 꾸며낸데 대해 언급하였다.
굴욕적인 《합의》를 꾸며내고도 현 《정부》가 일본군성노예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고 떠들며 소녀상을 철거시키려 하고있다고 글은 단죄하였다.
글은 이번 《합의》는 철두철미 미국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것이라고 하면서 회담전부터 미국은 환영성명을 발표하겠다는 립장을 현 《정부》와 일본당국에 사전에 통보하는 추태를 부렸다고 폭로하였다.
회담이 끝나자 미국,일본,남조선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느니,환태평양경제련대협정만큼이나 중대한 《합의》라느니,충실한 동맹인 남조선과 일본의 관계개선은 미국에 리익이 된다느니 뭐니 하며 백악관의 우두머리들이 저저마다 나서서 환영을 표시하였다고 글은 밝혔다.
글은 영국신문도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합의》는 《일본,미국의 승리》라고 공공연히 보도하는 형편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번 《합의》는 미,일,남조선의 정치적야합이자 제2의 굴욕협정이라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소녀상을 남조선 전지역과 세계곳곳에 세울것이다 -남조선단체가 선언-
2일 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일본의 성노예범죄에 대한 진정한 사죄를 받아내기 위한 투쟁을 더욱 확대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지난해 12월 28일에 이루어진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관련한 남조선과 일본사이 《합의》는 일본의 진정한 사죄도,법적인 책임인정과 배상에 대한 구체적언급도 없는 굴욕의 결과물이라고 단죄하였다.
더우기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앞에 세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를 형상한 소녀상을 옮길데 대한 문제를 론의했다는 소식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단체는 밝혔다.
단체는 소녀상을 절대로 철거할수 없으며 오히려 남조선 전지역과 세계곳곳에 더 많은 소녀상을 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단체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1211차 수요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아시아와 유럽,미국 등지의 시민단체들과 법률가,정치인,학생들과 함께 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련대체를 내올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앞으로 수요집회를 전지역의 27곳에 있는 소녀상들에서 차례로 가지며 투쟁을 확대할것이라고 그들은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