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타결》은 불법무도한 정치협잡행위이다 -조선중앙통신사 고발장-

주체105(2016)년 2월 1일 로동신문

 

지난 세기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군사파쑈통치와 대륙침략에 의해 산생된 전대미문의 일본군성노예문제가 적대세력들의 불순한 목적실현에 도용되고있다.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에서 발표된 그 무슨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기화로 미국과 일본,남조선당국이 저저마다 《성공》과 《환영》,《지지》를 떠들어대고있다.

동맹강화의 기틀이 마련되였다고 떠드는 미국과 《합의》의 원칙고수를 요란스럽게 증폭시키는 일본,몇푼의 돈에 민족의 자존심은 물론 권리마저 팔아먹은 남조선당국이 저들나름대로의 정략적목적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합의 아닌 《합의》를 놓고 심상치 않게 번져지는 미국,일본,남조선의 정치군사적움직임은 조선민족과 국제정의에 대한 중대도발이고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행위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에서는 일본남조선외교장관회담이 급기야 열렸다.

회담에서는 일본의 파렴치성과 남조선의 굴욕적인 태도가 일치되여 국제법률적요구와 절차에 따르는 공식문서도 남기지 않은 《합의》가 전격발표되였다.

일본군성노예범죄가 발생하여 근 한세기,국제무대에 정식 상정되여 20여년,남조선에서만도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수요집회가 1,210여차 진행되였으나 일본은 국가적,법적배상은 고사하고 피해생존자들의 초보적인 권리와 명예회복마저 무시해버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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