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구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련합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된 소식은 온 나라 인민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손에손에 회의소식이 실린 당보를 들고 열정적으로 말을 주고받는 인민들,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정력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당의 앞날은 그 얼마나 휘황찬란하고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또 얼마나 세인을 놀래우는 민족사적인 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할것인가.
수도의 거리를 달리는 뻐스들에 새겨진 글발도 의미심장하게 안겨든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공장에서도 농장에서도 당조직이 있는 곳이라면 이 땅의 그 어디서나 볼수 있는 구호이다.
력사적인 회의에 앞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일심단결을 강화하기 위하여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당중앙위원회와 인민군당위원회 련합회의 확대회의를 소집한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개회를 선언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 맥박치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뜨거운 회의정신을 새겨안을수록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의 의미가 심장마다에 파고든다.
우리 당이 이 구호를 높이 추켜든것은 지난 세기 90년대의 언덕에서였다.
우리는 추억의 노를 저어간다.
주체79(1990)년 정월 초하루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더욱 다그쳐나가자면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속에서 혁명적군중관점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고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일군이라야 참다운 주체형의 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고,우리 당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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