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도발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가 또 한돌기의 년륜을 새긴것은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의 절박성을 더욱 가슴깊이 새겨안게 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갈데 대한 절세위인의 애국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호전광들은 겨레의 드높은 통일지향에 역행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도발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는 작전지휘관화상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여기에서 호전광들은 그 무슨 《북의 도발》과 《단호한 응징》에 대해 떠들며 각급 부대들에 《대비태세를 면밀히 점검하라.》는 지령을 떨구었다.이에 따라 남조선도처에서는 각종 전쟁연습소동들이 매일과 같이 감행되고있다.
괴뢰해군은 지난 1월 15일 충청남도앞바다에서 《북방한계선수호》의 간판밑에 전술기동,해상실탄사격,대잠폭뢰투하훈련을 벌려놓았다.
괴뢰륙군은 1월 18일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도하훈련을 언론에 공개했다.
그에 의하면 《K-2》흑표땅크를 비롯하여 30여대의 장갑기재들이 공격용직승기들의 엄호하에 도하작전을 벌리며 총포탄을 미친듯이 쏘아댔다.
괴뢰륙군 제35사단도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에서 《동시다발적인 테로》와 《적의 해안침투상황》 등을 가상한 혹한기훈련을 강행했다.
엄중한것은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이 맨 앞장에서 북침전쟁열을 고취하고있는 사실이다.
해군참모총장이라는자가 1함대사령부에 코를 들이밀고 《적이 도발하면 반드시 수장》시키라는 호전적폭언을 줴쳐댈 때 특수전사령부의 사령관과 수십명의 참모부성원전원이 직승기에서 락하산을 타고 뛰여내리는 전례없는 일까지 벌어졌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