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의 근본원천
◇ 어머니당!
한없이 친근한 그 부름을 심장속에 다시금 불덩어리처럼 새겨안게 하는 력사적인 경륜이 펼쳐졌다.
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전당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지로 용암처럼 끓어번지게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련합회의 확대회의!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 오순호동무는 회의에서 받은 충격과 흥분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당정치사업과 당활동에서 중요한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력에 매혹을 금할수 없었습니다.멸사복무,이 네글자에 담겨진 당의 의도를 심장에 더욱 깊이 쪼아박고 인민을 위한 일에 온넋을 깡그리 바쳐갈 신념과 의지가 백배해집니다.》
이것은 그의 심정만이 아니라 전당에 높뛰는 비상한 숨결이다.
력사적인 회의소식에 접한 전당의 모든 당일군들이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존재앞에 자신을 거울처럼 비추어보며 멸사복무의 큰걸음을 힘있게 내짚고있다.
◇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근본원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장장 수십성상을 헤아리는 우리 당의 력사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해온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이다.한평생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력사에 류례없는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에 의하여 핵무기보다 위력한 우리의 일심단결이 마련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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