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하늘땅을 뒤흔든다
2月 8th, 2016 | Author: arirang
또다시 천하가 진동하고있다.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세계를 뒤흔든 강대한 조선의 힘이 광활한 우주만리에로 뻗치며 거세찬 뢰성을 터쳤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성과적으로 발사!
우주에 새겨지는 주체위성의 비행운이 백두산대국의 승리의 무지개로 눈부시게 어려온다.이 나라의 아들딸로 태여난 긍지로 가슴은 한껏 부풀고 이 조선이 통채로 우주에 오른듯 이름할수 없는 격정의 파도가 온몸을 휩싸안는다.
2월의 하늘가에 새겨진 우리 위성의 비행운은 그대로 광명성절을 맞으며 펼쳐놓은 경축의 눈부신 황홀경이고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이어 또다시 지구관측위성발사에 성공!
이는 하늘이 준 우연도 아니고 그 누가 가져다준 열매도 아니다.
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의 다계단폭발이고 우리의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으려고 비렬하게 날뛰는 제국주의떼무리들에게 안기는 련속타격,전승의 장쾌한 축포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경사에 경사가 겹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정규적혁명무력의 강화발전사에 특기할 력사의 2월 8일과 보다 희망찬 래일을 약속해주는 우리의 설명절…
바야흐로 다가올 환희와 경축의 열파에 불을 달며 상상조차 못했던 변이 터진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