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날강도무리의 후안무치한 《증거》타령
일본이 과거범죄를 전면부정해나서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얼마전 일본당국은 과거 성노예범죄와 관련하여 유엔녀성차별청산위원회가 제기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저들의 죄악을 공개적으로 부정해나섰다.
일본에서 《위안부의 강제련행을 립증하는 증거는 없다.》는 공식적인 발언들이 튀여나오고있는것과 관련한 질문에 대하여 일본당국은 《전면적인 진상조사》결과 그 어디에서도 《군과 정부기관에 의한 위안부의 강제련행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그야말로 섬나라 족속의 속된 근성과 도덕적저렬성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드러낸 《증거》타령이 아닐수 없다.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로 말하면 이미 력사의 엄연한 사실로 명명백백하게 확증되고 전세계의 저주와 지탄을 받고있는 특대형반인륜죄악이다.
일제가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로 삼은 극악무도한 죄악을 립증하는 자료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1990년대에 전시수상 도죠의 승인밑에 군부와 정부가 성노예범죄를 직접 조직하였다는 사실자료들이 적지 않게 공개되였다.지어 왜왕까지 성노예범죄에 관여하였다는 자료도 발견되였다.
일본방위성문서고에서 드러난 비밀문서들에는 침략전쟁당시 정부가 각 부대들에 《위안소》를 설치하고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끌어다가 운영할데 대해 지시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들어있다.
성노예강제련행책임자의 한사람이였던 요시다 세이지는 자기가 직접 지휘하여 강제련행한 《위안부》만도 1 000명이 넘는다고 하면서 그들을 말그대로 《체포해갔다.》고 증언하였다.그는 한 신문기자와의 회견에서 조선녀성들에 대한 강제련행은 당시 일본로무보국회가 담당했다고 하면서 자기는 야마구찌현로무보국회 책임자로 조선인《위안부》들을 강제련행하여가는노릇을 했다고 실토하였다.그의 증언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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