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의 대업을 빛나게 완수해나갈 충정의 맹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백두산밀영결의대회 진행-

주체105(2016)년 2월 13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진군길에서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강산에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순결무구한 충정의 대하가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백두산밀영결의대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백두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시여 선군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시며 우리 당을 필승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백두산밀영에 차넘치고있었다.

밀영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라는 구호를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박영식동지,오수용동지와 김덕훈 내각부총리,당,무력,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대원들,량강도와 삼지연군안의 일군,공로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연설들이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는 태양민족의 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앞두고 주체조선의 위성 《광명성-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한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조국강산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는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2016-02-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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