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전리품의 처분권은 승자에게만 있다
미국에서 《푸에블로》호를 찾아와야 한다는 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푸에블로》호와 이름이 같은 마을이 있는 콜로라도주의 의회에서는 무장간첩선의 송환을 요구하는 결의가 채택되였다.대통령 오바마와 국회 상하원 의장들,콜로라도주 지사에게 전달되였다고 하는 결의의 골자는 배가 나포된 1월 23일을 매해 《〈푸에블로〉호의 날》로 정하고 당시 선원들의 《희생성》을 《찬양》하며 《푸에블로》호의 송환을 계속 요구한다는것이다.결의채택시 주의회 의원이라고 하는 작자들은 저마끔 나서서 《푸에블로》호는 현재 외국에 억류되여있는 유일한 미군선박이다,륙해공군과 해안경비대,해병대에서는 미국이 전쟁터에서 병력을 뒤에 남겨두지 않고 모두 데려온다고 선전하고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송환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자존심과 전통》을 걸고 《푸에블로》호의 송환을 요구할것이다고 떠들어댔다.
근 반세기전에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해 온갖 비렬한 정탐모략책동에 광분하다가 영용한 조선인민군 해병들에게 나포된 《푸에블로》호를 돌려받겠다고 하는것도 황당무계하지만 무장간첩선나포문제를 놓고 부리는 추태는 그야말로 가관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푸에블로》호나포를 《기념》한다고 하는것부터가 세상사람들을 웃기는 희비극이다.
언제인가 미해군의 한 퇴역소장이 고백한바와 같이 《푸에블로》호사건은 미해군력사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사건의 하나로 기록되고있다.
그 어느 해역에서도 잡히지 않고 제 집 드나들듯 하며 간첩행위를 하던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였을 때 미국은 극히 파렴치하고 오만무례하게 놀아댔다.
《푸에블로》호가 우리측 령해가 아닌 공해상에 있었다느니,그 누구의 《국제법위반》이라느니,《전쟁행위를 도발당했》다느니,《1964년 바크보만사건이래의 중대사건》이니 뭐니 하면서 유엔에 《제소》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