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의 빛발로 시대를 진감시키신 희세의 정치원로
자주와 정의의 위성발사로 강대한 선군조선의 위용을 만방에 떨친 이 나라 강산에 절절한 그리움의 노래가 넘쳐흐른다.
전세계를 격동시킨 민족사적사변을 두고 천만군민모두가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사이다.
언제나 수수한 야전복차림으로 사나운 눈보라도,삼복의 무더위도 가림없이 선군장정의 길에 계신 우리 장군님!
그 나날 그이께서 헤쳐오신 험난한 가시덤불길은 과연 몇천,몇만리였던가.인간으로서,혁명가로서,령도자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시련을 다 겪으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바쳐가신 불면불휴의 로고와 위대한 헌신이 있어 어제날 대국들의 롱락물이 되여 불우한 운명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했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핵강국,우주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고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행복한 삶이 활짝 꽃펴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우리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에서 파란많은 20세기 90년대로부터 21세기에 이르는 기간은 세계의 특별한 주목을 끈 나날이였다.력사의 광풍이 어지럽게 휩쓸던 그 나날 사람들은 조선의 총대가 그것을 어떻게 길들이고 세계정치구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직접 보고 똑똑히 깨달았다.
1991년 12월 이전 쏘련의 해체와 함께 지구상에는 제국주의자들의 일극세계화바람이 세차게 몰아쳤다.
미국은 《오래동안 바라오던 새로운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기회》가 왔다고 떠벌이였다.이른바 새로운 세계질서의 본질은 종전까지 존재하던 량극화된 동서대결구도를 미국의 세력권안에 든 하나의 세계로,지구상에 자본주의만이 존재하는 미국지배하의 일극화된 세계로 만들자는것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