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1
전당이 일시에 일떠섰다.료원의 불길마냥 멸사복무의 열풍이 어디서나 일고 전선으로 탄원하듯 일군들이 비상한 각오로 멸사복무행렬차에 몸을 실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당중앙의 피끓는 부름에 일군들은 멸사복무로 화답해나섰다.인민은 혁명의 최전성기로,당은 복무의 최전성기로 영광의 5월을 마중해가는 이 땅에서 우리 일군들은 당중앙의 따뜻한 손길이 되고 기발이 되였다.당 제7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의 표대,지금 이 시각 가장 높이 울리는 혁명의 구령으로 높이 받들었다.
미더웁다.당의 진정에 몸을 부시며 일떠선 장한 모습이다.
수도의 일군들이 신발창이 닳도록 뛸 때 저 멀리 조국의 북변 자강땅에서는 살기 좋은 고장,희한한 산골도시들이 많아진다.현실에서 일감을 찾고 만짐을 진다는 은률군과 곡산군의 일군들,알심있게 인민의 재부를 늘여가는 운산군과 부전군의 일군들… 북방의 청진땅에 가면 혈육의 정으로 종업원들을 위하는 수산사업소 지배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동해기슭 문천땅에 가면 대중의 어머니로 사는 식료공장 일군의 미담이 심금을 울린다.
정말로 좋다.주체조선의 위성,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성 《광명성-4》호발사성공으로 인민의 존엄은 하늘에 닿고 《최상의 문명》,《최고의 수준》이라는 말과 함께 만복의 금방석들이 꿈같이 늘어난다.거기에 또 어린 자식 돌보듯 뛰고뛰는 일군들의 발자욱소리가 더 가까이에서 그칠새 없으니 이런 때를 두고 어찌 흥하는 인민의 세월이라고 노래하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