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침략적도전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노리며 미제침략군 특수작전무력을 비롯한 방대한 병력을 남조선에 전개하고 북침선제타격에 나서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는것은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북침야망에 사로잡혀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호전광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수 없다.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책동을 짓뭉개버리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제시한 이 구호에 극도로 무분별해지는 내외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 온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다.
온 민족은 내외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애국투쟁에 총궐기해나서야 한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불장난소동을 련일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지난 2월 19일 미제침략군 8군사령부는 괴뢰륙군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유사시 미군증원무력을 조선반도에 신속히 전개하기 위한 련합전시증원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이보다 앞서 괴뢰공군은 미공군과 함께 경기도 포천과 오산일대에서 공정통제사련합훈련이라는것을 사상 처음으로 벌려놓았다.괴뢰호전광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미핵잠수함을 조선동해에 끌어들인 가운데 련합잠수함훈련을 감행하였으며 17일부터는 해상초계기들을 동원하여 련합대잠훈련에 열을 올리였다.한편 괴뢰들은 3월초부터 미국과 함께 침략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그야말로 지금 남조선에서는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책동이 매일같이 감행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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