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신속히 탄핵하라, 황교안은 퇴진하라 -서울에서 30만여명의 군중 18차 범국민초불투쟁 전개-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1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로 《3.1절맞이 박근혜퇴진 18차 범국민행동의 날》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괴뢰공안당국이 202개 중대 약 1만 6 000명의 경찰병력과 차량들을 투입하여 광장주변에 삼엄한 경계망을 펼친 가운데 진행된 집회에는 시민사회단체 성원들과 야당의원들을 비롯한 30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초불집회에 앞서 광장의 곳곳에서 《리재용구속이후 삼성의 해결과제! 삼성직업병문제 옳바른 해결을 요구하는 1만인 서명》, 《박근혜탄핵 완수! 민주평화정부 수립! 3.1국민주권선언》 등의 주제로 사전집회들이 진행되였다.
사전집회에 이어 군중은 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박근혜탄핵》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초불집회를 시작하였다.
집회에서는 각계층 단체 성원들과 인사들, 일본군성노예피해자, 서울시장 등이 발언하였다.
발언자들은 98년전 3월 1일에도 수십수백만의 《초불》이 켜졌다고 하면서 오늘 각계층 시민들은 진정한 독립과 새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였다.그들은 출발부터 잘못한 박근혜《정권》이 정보원의 《대통령》선거개입사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방해하였다고 하면서 이것만으로도 박근혜는 퇴진해야 마땅하다고 절규하였다.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의 온상인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이 좋은 뜻에서 나왔겠는가, 재벌들이 아무런 리익도 바라지 않고 재단들에 수백억을 냈겠는가고 그들은 성토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헌법재판소》의 최종변론에서조차 자기의 죄과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그들은 강하게 비난하였다.
그들은 1 000만이상의 초불과 이를 지지하는 국민이 있었기에 박근혜탄핵결정을 눈앞에 두고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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