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청년학생국 남조선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청년학생국이 6일 전체 남조선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지금 남녘땅이 전대미문의 《국정》롱락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만고죄악의 신기록을 세운 박근혜를 탄핵하기 위한 전국민적함성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고 밝혔다.
박근혜심판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그 분노의 함성과 결사의 의지는 최고조에 달하고있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해 10월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이 터진 그때로부터 130여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박근혜탄핵을 웨치고 주말의 초불광장에 너도나도 떨쳐나선 우리 민중이였다.악의 소굴 청와대를 통채로 삼켜버릴 그 정의의 초불광장들에는 언제나 우리의 미더운 청년학생들도 당당히 서있었다.
《초불의 힘으로 박근혜를 탄핵시키자.》, 《박근혜있는 개강 없다, 개강전에 박근혜를 탄핵하자.》, 《박근혜탄핵을 이루고 봄을 맞이하자.》, 《박근혜를 감옥으로》…
거리와 광장에서 투쟁의 초불을 높이 들고 우리 청년학생들이 웨치는 드높은 함성에 정의에 투철하고 불의에 타협을 모르는 열혈학우들의 투혼과 기개가 용솟음치고있다.
110여개 총학생회와 학생단체들이 결성한 전국대학생시국회의가 발표한 3월투쟁계획에 따라 시국선언, 시국강연회를 련이어 하며 최후발악하는 박근혜역도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놓기 위해 결사분기해나섰다.
이 시각에도 초불광장은 물론 대학가들에 박근혜탄핵과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대자보들이 투쟁의 기치마냥 나붓기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들에서는 박근혜추문사건을 풍자야유하는 벽보들이 교실과 복도들에 나붙어 범죄자들을 단호히 징벌하고 민중이 주인된 새세상을 안아오려는 청춘들의 불타는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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