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려명거리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만리마를 타고 내달리고있는 전체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세인을 놀래우는 눈부신 기적과 위훈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 려명거리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 김정관동지,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1월 25일 려명거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태양절까지 려명거리건설을 무조건 끝낼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공사를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끝내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를 몸소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전체 건설자들은 려명거리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날자까지 무조건 완공하고야말 불타는 일념을 안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힘찬 투쟁을 벌림으로써 부지면적이 90여정보이고 연건축면적이 172만 8, 000여㎡에 달하는 방대한 건설공사를 태양절전으로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특히 70층살림집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축구경기장을 몇개 합친것보다 더 큰 4만 3, 000여㎡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의 외벽타일붙이기를 13일동안에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른새벽 려명거리건설장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불야경을 이룬 거리의 모습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멋있다고, 낮에 볼 때에도 희한했는데 어둠속에서 보니 그것대로 볼만 하다고, 불장식까지 하면 아름답고 황홀함을 말이나 글로써는 다 표현하기 어려울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건설장에 흐르는 휘황한 불빛은 마치도 어둠을 밀어내는 려명처럼 보인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 내 조국의 동이 터오는것만 같다고, 말그대로 려명거리라고 격정에 겨워 말씀하시였다.
지난해 북부피해복구전투로 건설을 석달이나 중지하였는데도 벌써 완공의 날을 맞이하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아침과 저녁이 아니라 분초가 다르게 전변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라고 하시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