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수치와 망신도 모르는 역겨운 추태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남조선을 행각하였다.미국상전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괴뢰패당이 그앞에서 주인을 만난 삽살개처럼 꼬리를 저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역도와 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상전을 찾아가 《확고한 방위공약천명》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미국《동맹》과 《대북제재》의 강화를 애걸하는 광대극을 펼쳐놓았다.
괴뢰당국자들이 그 무슨 구세주나 만난듯이 미국무장관에게 경쟁적으로 매달리며 저들을 버리지 말고 반공화국압박공조의 도수를 더욱 높여달라고 청탁한것은 상전에게 빌붙어 동족을 해치고 경각에 이른 추악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가련한 친미노복들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현 괴뢰보수정권은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폭풍으로 쑥대밭이 되였다.청와대에 틀고앉아 온갖 못된짓을 일삼던 늙다리마녀는 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고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났으며 보수패당의 종말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끈 떨어진 갓신세가 된 괴뢰당국자들은 머지않아 박근혜역도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순장되여야 할 비참한 운명에 처하였다.
이런 찰나에 미행정부의 고위인물들이 남조선으로 뻔질나게 날아들자 괴뢰들은 마치도 살길이 열린듯이 부산을 피워대면서 상전들의 구린내나는 사타구니에 더욱 바싹 매달리고있다.미국의 옷섶을 어떻게 하나 꽉 붙들고 최악의 위기를 모면하고 동족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역적무리의 타산이다.
이번에 괴뢰당국자들이 미국무장관앞에서 《과거와는 다른 엄중하고도 림박한 북핵위협》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며 《대북제재》를 강화해달라고 비럭질한것도 상전의 힘을 빌어 무너져가는 보수《정권》을 유지하고 동족을 기어코 압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가소로운것은 우둔하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괴뢰당국자들이 이발빠진 승냥이신세가 된 미국에 아직도 기대를 걸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형형색색의 경제적제재와 군사적압박을 가해왔지만 그것은 오히려 우리를 자위적핵억제력강화의 길로 더욱 떠미는 결과만 빚어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평양 출발
-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강동종합온실농장 참관
-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할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인사일행,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