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진보와 반동사이의 치렬한 대결전
오늘 국제무대에서 진보와 반동사이의 대결전이 보다 치렬해지고있다.3월에 세계도처에서는 주권국가들을 겨냥한 적대세력들의 군사연습과 군국화책동,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 및 무력간섭행위들이 더욱 우심하게 나타났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세계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리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그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긴장상태에 빠져들었다.
보다 엄중한것은 이번 연습이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핵 및 미싸일기지를 비롯한 주요전략적거점들을 정밀타격하는데 초점을 맞춘 《작전계획 5015》, 《4D작전계획》과 같은 선제타격각본에 따라 진행되고있다는것이다.《참수작전》, 《특수작전》을 떠들어대며 기여든 미제침략군의 악명높은 특수전병력만 해도 지난해의 3배에 달한다는 사실은 사태의 심각성을 더욱 부각시켜주었다.
우리 공화국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담화와 대변인경고를 통하여 침략자들의 위험천만한 핵전쟁소동과 《특수작전》시도를 정의의 핵보검으로, 우리 식의 선제타격전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초강경대응립장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달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과 새로 개발한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은 그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되였다.이를 통해 원쑤들이 신성한 조국령토와 령해, 령공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을 생존불가능하게 초토화해버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의지, 우리의 코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우리 공화국의 불변의 의지가 다시금 과시되였다.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은 막강한 핵억제력을 보유한 조선의 전진을 그 누구도 멈춰세울수 없다, 미국은 자기의 행동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똑똑히 알고 이제부터라도 심사숙고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최룡해위원장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을 현지료해
-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후대들의 모습은 더욱 밝아진다 -학생교복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전하며-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화선에서의 뜻깊은 기념사진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를 만났다
- 로씨야련방 대외정보국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 당의 령도업적과 불멸의 력사에 대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자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에서 계급들사이의 협조, 평화적공존이란 있을수 없다
- 미국의 존재자체가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다
- 유엔안보리사회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시를 요구하는 결의 채택
- 괴뢰패당의 민간인사찰행위를 규탄
- 극단한 리윤추구에 환장한 미국경제의 축소판-보잉회사
- 사설 :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은 견실한 혁명전사 -새 조선의 첫 비행사이며 전쟁로병이였던 안성득동지의 영웅적위훈과 참된 삶에 대한 이야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 인종주의왕국에서 대를 두고 고통받는 불운아들
- 로씨야대통령 전체 인민이 단결할것을 호소
- 상식 : 혈압이 낮아지게 하는 10가지 비결(2)
-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