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친미역적들의 쓸개빠진 망동
친미사대에 환장한 남조선괴뢰들이 하는짓이란 하나같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역적질뿐이다.
얼마전 괴뢰패당이 미국상전과 함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서 복무한자들로 그 무슨 《주한미군전우회》라는것을 조작한것도 그것을 말해준다.알려진데 의하면 미국과 괴뢰들은 올해중에 서울과 워싱톤에 《주한미군전우회》지부들을 설립하기로 하고 그 인원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소속된 괴뢰군까지 포함하여 350여만명규모로 확대하려 하고있다.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주한미군전우회》에 대한 후원의 명목으로 침략군무리와 지어 그 자녀들에게까지 재정지원을 줄것을 계획하고있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들은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지원을 확대하기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친미사대적망동을 극구 정당화하고있다.그야말로 미국에 명줄을 걸고있는 매국역적들의 역스러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지난 70여년동안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타고앉아 치외법권적인 특권을 누리며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우고 온갖 치떨리는 범죄행위를 저질러온 살인마, 날강도무리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윤금이살해사건, 미군장갑차녀중학생살해사건과 같은 미제침략군야수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살인만행들은 오늘도 온 겨레를 솟구치는 민족적분노로 치를 떨게 하고있다.
그런데 괴뢰들이 이런 범죄자, 살인악당들을 위한 그 무슨 《전우회》라는것을 내오고 이자들에게 민중의 혈세로 재정지원까지 하겠다고 부산을 피우면서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고 구역질나게 놀아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쓸개빠진 천하의 역적들인가.괴뢰패당이 미국상전과 짝자꿍이하여 벌려놓은 《주한미군전우회》조작놀음은 친미사대와 숭미굴종에 얼이 나가 제정신을 잃고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으며 그 대가로 잔명을 부지해가는 가련한 주구들의 몰골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에서 식민지지배체제를 강화하면서 인민들의 피땀을 더 많이 짜내려고 획책하는 한편 괴뢰들을 내몰아 북침전쟁책동을 강화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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