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남관계와 통일운동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였던 《유신》독재자의 만고죄악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희세의 파쑈폭군이였던 박정희역도가 미국상전의 부추김밑에 5.16군사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강탈한 때로부터 56년이 되였다.
전대미문의 파쑈적폭압으로 남조선인민들의 통일념원을 무참히 짓밟고 미국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에 극구 추종하면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운동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선 박정희역도의 만고죄악은 반세기가 넘은 오늘도 우리 겨레의 증오와 분노를 치솟게 하고있다.
1961년 박정희역도가 감행한 5.16군사정변은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민족의 대단합과 평화통일을 일일천추로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열망을 총칼로 가로막고 군사독재와 나라의 분렬을 영구화해보려는 간악한 흉계의 산물이였다.
1960년 4월인민봉기이후 날로 확대된 남조선인민들의 자주적평화통일과 반파쑈민주화를 위한 거족적투쟁은 미제의 식민지통치체제를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았다.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고조되였으며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라는 통일함성이 온 남녘땅을 진감하였다.이에 급해맞은 미국은 손때묻혀 길들여온 박정희역도를 부추겨 군사정변을 일으키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지령을 주고 자금까지 제공하였다.
미국의 막후조종밑에 박정희역도는 1961년 5월 16일 새벽 군사깡패무리들을 내몰아 괴뢰국회와 《정부》기관, 방송국 등을 점거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철쇄에 묶어 집단적으로 감옥과 교수대로 끌고가는것으로써 군사파쑈독재통치를 시작하였다.이것은 전면적붕괴에 직면한 괴뢰정권을 유지하며 파쑈통치에 장애로 되는 통일민주세력을 탄압하여 4.19의 열매를 깡그리 말살하기 위한 극악한 범죄행위의 서막이였다.강도적방법으로 권력을 거머쥔 박정희군사깡패는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면서 민족의 통일운동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섰다.
《반공》을 《제일국시》로 선포하고 불과 10개월동안에 《반공법》을 비롯한 무려 2 000여건의 각종 악법들을 무더기로 조작한 박정희역도는 괴뢰정부기관들에 가장 악질적인 반공분자들을 들여앉혔으며 중앙정보부를 비롯한 살인폭압기구들을 대대적으로 신설확장하였다.
뿐만아니라 《보안법》과 《반공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비롯한 파쑈악법들을 휘둘러 남조선인민들의 민주화투쟁과 통일운동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