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자들의 평화타령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여러 나라들의 자주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평화와 안전보장이라는 기만적인 구호를 들고 공공연히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책동을 감행하고있다.세계평화의 교란자들이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하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이 늘어놓는 평화타령에 숨겨진 침략적야망을 똑똑히 꿰뚫어보고 그에 각성있게 대처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멸망에 직면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어떻게 해서나 저들의 지배권을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습니다.》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침략과 전쟁,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제국주의반동세력사이에 심각한 대결이 벌어지고있다.이 대결에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세력, 반동세력이 점차 쇠퇴몰락하고있는것이 현시기 국제정세의 중요한 특징이다.
제국주의자들의 평화타령은 뒤집어놓은 침략과 전쟁구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대세를 되돌리고 멸망의 나락에서 헤여나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을 더욱 확대하는데서 그 출로를 찾고있다.그들은 항상 평화와 안전보장이라는 미사려구를 전면에 내걸고 침략과 내정간섭을 일삼는다.저들의 범죄적책동을 정당화, 합리화하기 위해서이다.제국주의자들은 평화타령을 늘어놓다가 때가 되였다고 생각되면 불의에 군사적타격을 들이대여 침략적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여러 나라들에서 전쟁과 분쟁이 그칠 사이없이 일어나고있는 오늘의 현실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대통령선거전이 한창일 때에 《미국은 수리아대통령 아싸드를 축출하는데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이슬람교국가〉를 소멸하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그럴듯하게 광고하였다.현 수리아정권의 퇴진이 수리아사태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된다고 집요하게 제창해온 오바마행정부의 립장과는 너무도 상반되는 주장이였다.어리둥절해진 국제사회앞에서 트럼프는 《테로와 싸우며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는 간섭하지 않겠다.》고 호언하였다.이런 트럼프행정부가 몇달후 화학무기사용설을 내돌리면서 수리아에 돌발적인 미싸일타격을 가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