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5th, 2017

김정일장군님은 6.15자주통일시대의 개척자 -위대한 선군태양의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을 남조선 각계가 열렬히 칭송-

주체106(2017)년 6월 15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발표로 통일운동의 새시대를 열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흠모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새 력사연구회 회원은 2000년의 력사적인 남북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분렬시대를 통일시대로 돌려놓은 민족사의 전환, 겨레의 통일열망이 엮어낸 장엄한 서사시, 민족의 대경사였다고 격찬하였다.

《경향신문》을 비롯한 남조선신문들은 6.15공동선언채택이 《반목과 대립, 대결로 지나온 불행과 과거력사를 일소하고 화해와 협력, 나아가 통일로 이어지는 디딤돌을 마련했다.》고 강조하였다.

《한민족복지재단》 성원은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된 그날의 감격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과 넓으신 도량으로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여 분렬의 시대를 통일의 시대로 바꾸어주신
김정일장군님.

분렬 55년만에 이루어진 그 감동의 나날에 장군님의 영상을 텔레비죤화면에서 뵈오며 우리 얼마나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가.그분께서 단호한 결단을 내리시여 통일에로 가는 대문의 빗장을 뽑으시였을 때 우리는 또 얼마나 감격했던가.장군님이시야말로 조국통일의 구성이시였다.

서울의 퇴직교수는 집에 찾아온 제자들앞에서 김정일장군님을 떠나서 공동선언의 성과적리행에 대해 론할수 없다, 장군님은 6.15자주통일시대, 우리민족끼리시대의 개척자이시고 수호자이시며 탁월한 령도자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남조선인터네트들에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6.15통일시대를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을 칭송하는 글들이 수없이 올라 남녘인민들의 가슴에 뜨거운 흠모의 정이 세차게 굽이치게 하였다.

한 통일운동단체는 남과 북이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통하여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을 이룩할것을 선언하고 남북관계발전과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갈수 있은것도 바로 이북의 선군의 힘이 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한 글을 인터네트에 올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민족끼리의 숭고한 리념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주체106(2017)년 6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나라의 통일을 위한 곡절많은 투쟁사에 획기적전환의 시대를 열어놓았던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7돐을 깊은 감회속에 맞이하고있다.

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분들이 평양에서 뜨겁게 손을 맞잡고 6.15공동선언의 채택을 선포하시던 그날의 감격적인 화폭은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생생히 살아있으며 북남삼천리에 메아리치던 통일 만세의 우렁찬 함성은 겨레모두의 가슴을 세차게 뒤흔들고있다.

외세가 쌓아놓은 분렬의 장벽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허물어버리고 불신과 적대의 살풍이 몰아치던 대결의 강토에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의 화원을 펼치려는 숭고한 뜻과 의지에 떠받들려 탄생한 6.15공동선언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함없는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남아있을것이다.

북과 남이 새 세기 통일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곧바로 달려왔더라면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조국통일의 대문이 활짝 열렸으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미국과 그 배후조종하에 련이어 출현한 친미보수《정권》들의 필사적인 대결망동에 의해 화합과 번영의 길로 전진하던 북남관계는 멀리 후퇴하여 완전파국에 이르렀으며 그처럼 자랑스럽던 6.15시대는 흔적조차 찾기 어렵게 되였다.

통일의 제단에 땀 한방울 얹기는 고사하고 민족이 가는 앞길에 무수한 차단벽을 덧쌓으며 력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만고죄악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으며 반드시 엄정하게 결산될것이다.

남조선에서 사상 류례없는 전민항쟁이 일어나 박근혜《정권》이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한것은 민족을 배신하고 민심을 거역하며 통일을 부정한 친미매국역적들에게 내려진 응당한 징벌이고 준엄한 경고이다.

나라의 통일과 북남관계발전을 절절히 념원하는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에 의하여 남조선에서 극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오늘 내외의 관심은 북남당국의 새로운 결단과 선택에 쏠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특기할 사변

주체106(2017)년 6월 15일 로동신문

 

온 겨레의 심장을 자주통일에 대한 열정과 투지, 신심과 락관으로 세차게 들끓게 하는 6월 15일,

감회도 새로운 주체89(2000)년 6월 15일 바로 이날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평양에서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고대하는 해내외의 우리 민족과 온 세계를 한없이 격동시킨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오래동안 끊어졌던 민족의 혈맥을 이어주고 대결의 악순환을 거듭하던 북남관계에 화해와 단합의 활력을 부어주는 6.15공동선언에 접하고 온 겨레가 얼마나 기쁨에 넘쳐 울고웃었던가.

북남관계를 획기적인 발전의 궤도에 올려세우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어언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지금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새 세기 자주통일의 빛나는 리정표를 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뜨겁게 되새겨보며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새 세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6.15공동선언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의지와 대용단, 탁월한 령도력의 빛나는 결정체이다.나라와 민족을 그 누구보다 열렬히 사랑하시며 새 세기를 기어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세기로 빛내일 일념을 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실현을 위한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주체89(2000)년 3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눈보라치는 백두산지구를 찾으시였다.그이께서 백두의 눈보라를 맞으시며 생각하신것은 민족의 운명, 나라의 통일문제였다.

당시 거족적범위에서 확대발전하고있던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발전을 요구하고있었으며 분렬의 비극을 기어이 끝장내려는 겨레의 의지는 더욱 굳세여지고있었다.이것을 깊이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여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를 극적으로 돌려세우고 조국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실 애국의 결단을 내리시였다.

주체89(2000)년 4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의 개최에 관한 북남합의서가 발표되였다.그것은 자주통일의 새시대, 활력에 넘친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가 바야흐로 태동하고있음을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 길이 전하며 온 민족을 통일애국에로
부르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운동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불멸의 기치

주체106(2017)년 6월 15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온 삼천리가 통일의 환희와 격정으로 들끓던 그날로부터 17년세월이 흘렀다.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장장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특대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지와 대용단에 의하여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실현되고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발표된것은 자주통일의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습니다.》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기초하고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일관된 민족자주의 선언, 민족대단결의 선언이다.

북과 남은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또한 나라의 통일을 위한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나가며 흩어진 가족, 친척방문단교환과 비전향장기수문제해결 등 인도적문제를 조속히 풀어나가기로 확약하였다.뿐만아니라 경제협력을 통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 문화, 체육, 보건, 환경 등 제반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신뢰를 다져나가며 이를 위해 당국대화를 개최하는 등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히였다.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원칙과 실현방도를 우리 민족모두의 합의로 승화시킨 기념비적문건, 민족최고의 통일대강으로서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을 받았다.

공동선언의 발표이후 북남관계에서는 이전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끊어졌던 민족의 혈맥과 지맥이 이어지고 쭉 열려진 하늘길, 땅길, 배길을 따라 북과 남, 해외의 각계층이 서로 오가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통일회합과 대축전을 펼쳐놓고 경제협력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였다.남조선에서 숭미사대주의가 배격당하는 속에 민족중시, 민족공조는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방식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자주정신을 깊이 심어주시여

주체106(2017)년 6월 15일 로동신문

 

민족분렬의 가슴아픈 비극속에 몸부림치던 삼천리강토에 불신과 대결의 어두운 장막을 밀어내며 화해와 단합의 따스한 빛발을 안겨주고 온 강토를 뜨거운 통일열기로 끓어번지게 한 6.15공동선언의 채택, 그 력사적사변을 돌이켜볼수록 우리 민족은 겨레의 가슴속에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깊이 심어주시며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위력으로 조국통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헌신을 뜨겁게 추억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라는 애국의 대명제를 제시해주시고 그것을 6.15공동선언의 근본핵으로 내세우시여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안고 조국통일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을 통일하자는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과 남, 해외의 통일애국력량을 확대강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주체89(2000)년 6월 온 민족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기간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의 근본초석으로 다져주신 참으로 뜻깊은 나날이였다.

남측 성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에 우리 민족끼리를 공동의 리념으로 하여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한다는것을 천명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우리 민족끼리, 그것은 정녕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 제도와 소속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온 민족이 하나의 뜻으로 뭉칠수 있게 하는 애국애족적인 명언, 그 어떤 요란한 표현이나 수식사는 없어도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가다듬게 하는 애국의 대명제이다.

침략적인 외세가 아니라 피를 나눈 동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과 번영의 넓은 길을 활짝 열어나가야 한다는 자주와 단합의 깊은 뜻을 불과 여섯글자에 생동하게 담아 사리있게 설명하시는 절세위인의 숭엄한 모습앞에 누구인들 머리를 숙이지 않을수 있으랴.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6.15공동선언에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것이 첫 조항으로 들어감으로써 공동선언은 명실공히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선언으로 빛을 뿌리며 온 겨레를 자주통일위업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불멸의 기치로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 세기의 통일리정표, 불멸의 대강

주체106(2017)년 6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그 정당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지금도 온 겨레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고 자주통일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다.

서울에 사는 한 주민은 자기 동료에게 6.15공동선언의 정당성에 대하여 이렇게 토로하였다.

《6.15공동선언이야말로 우리 남북의 전체 인민들에게 충분히 공감되는것으로서 반드시 따라야 할 조국통일의 라침판이다.6.15공동선언에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에 의거하지 않고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기로 한것은 우리 겨레에게 큰 신심을 안겨주었다.

6.15공동선언에서 제시된 우리민족끼리리념이야말로 민족통일위업의 승리를 확고히 기약해주고있다.6.15공동선언대로만 하면 통일은 반드시 이룩된다.》

남조선의 어느 한 통일운동단체의 주최로 진행된 모임에서는 이런 열띤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남과 북사이에 화해와 협력기운이 고조되는 6.15통일시대가 열리였으며 오래동안 우리 사회에 지배해오던 동족대결의식이 해소되고 민족적화해의 분위기가 높아갔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리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나라의 평화를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이다.통일운동의 전진과 승리를 추동하는 위력한 보검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해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저마다 환희로 들끓던 6.15통일시대를 그려보며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 그것은 겨레의 가슴에 비쳐든 통일의 서광이였고 갈라터진 강토에 흘러든 통일의 생명수였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6.15공동선언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마련해주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그들의 마음과 마음들은 6.15공동선언으로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남조선의 한 재야인사는 《김정일령도자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인 6.15공동선언은 우리 겨레가 주인이 되여 통일의 문을 열어나갈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준 불멸의 대강인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라고 말하였다.

통일운동단체의 한 성원은 지금도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던 그날의 감격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과 넓은 도량으로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여 대결의 시대를 단합과 통일의 시대로 바꾸어주신분은 김정일령도자님이시다.그분께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시였을 때 우리모두는 얼마나 감격했던가.

김정일령도자님은 진정 남북의 불신의 얼음장을 순간에 녹여버리고 우리 겨레에게 통일의 희망을 안겨주신 민족의 태양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태양을 우러르는 순결한 마음

주체106(2017)년 6월 15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을 심장속에 더욱더 깊이 간직하고있다.그들은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한 헌신의 장정을 수놓으시며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위업실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어느 한 정치학교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 세상에 김정일장군님처럼 너그럽고 아량있는분은 없다.다 알고있는바이지만 김정일장군님께서 이전에 평양을 방문한 현대그룹 명예회장이였던 정주영가족일행을 접견해주신것은 민족의 대단결을 위해 온갖 로고를 바치시는 그이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특기할 화폭이였다.이 사실을 통해서도 그분께서 얼마나 위대하고 뜨거운 민족사랑, 겨레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였는가를 더욱 절감하게 된다.》

부산시내의 어느 한 곳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한 재야인사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일령도자님께서는 나라의 통일을 절박한 과제로 내세우시고 겨레에게 가장 정확한 통일방략을 안겨주시였으며 민족의 통일운동을 곧바로 이끌어주시였다.그분은 넓은 도량과 사랑으로 겨레모두를 통일애국의 광장에 세워주시였다.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숙망은 오직 그분의 통일의지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진심으로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정치인이든 기업인이든 종교인이든 군인이든 할것없이 모두가 그분의 통일경륜을 따라야 한다.》

한없는 민족애, 뜨거운 동포애가 어리여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숭고한 덕망, 탁월한 령도적풍모에 매혹된 남녘인민들이기에 장군님에 대한 경모의 정을 더욱더 터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서 늦게나마 통일애국의 길에 들어섰으며 참된 인생을 누릴수 있었다고 쓴 최덕신선생의 글을 읽은 대구의 한 재야인사는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사상과 령도, 인덕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꼭같으신 김정일령도자님께서는 민족적량심을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해 나서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상과 신앙을 가졌건 또 그가 자본가이건, 군장성이건, 집권상층에 있건 관계하지 않고 손잡고나가며 지난날 민족앞에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민족의 편에 돌아선다면 과거를 백지화하고 관용으로 대할것이라고 하시였다.우리 겨레가 꿈에도 소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길은 바로 그분의 통일의지를 받들어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나서는데 있다.》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동료들에게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관련한 록화물을 보여주고나서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터놓았다.

《보면 볼수록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됨을 금할수 없다.부드러운 미소, 활달하고 정력에 넘치는 몸가짐, 령활한 림기응변, 풍부한 유모아, 온 좌중을 단번에 끌어당기는 친근감과 감화력, 소탈하고 쾌활한 성격, 하늘같은 도량과 바다같은 포옹력 등 조금도 흠잡을데 없는 그분의 특출한 풍모는 그대로 절세의 위인의 모습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6月
« 5月   7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