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군사적압박공세는 도발자들의 파멸적재앙을 앞당기게 될것이다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최대의 압박》에 따른 고강도제재와 병행하여 침략적인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련속 들이밀며 군사적위협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지금 미국은 《니미쯔》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미7함대의 작전수역인 서태평양해역에 투입하여 이미 전개되여있는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함께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해상작전을 강행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러한 속에 지난 20일에는 괌도에 있는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남조선지역 상공에 끌어들여 모의폭격훈련을 벌린데 이어 앞으로 전략폭격기들을 월 1차이상 조선반도지역에 출동시키는것을 정례화하겠다고 광고하고있다.
미국이 극비로 취급하던 전략폭격기편대의 조선반도상공투입과 구체적인 훈련내용까지 사전에 언론을 통해 공개한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수도 평양과 주요전략대상물들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위해 장거리공중대지상미싸일 《재즘》을 전라북도 군산의 미제침략군 공군기지에 전격배치하였으며 남조선강점 미2사단장놈을 공개석상에 내세워 《한미련합훈련의 확대》에 대하여 떠들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위협공갈책동은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된다.
엄중한것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노린 횡포무도한 군사적압박공세에 대해 언론에 뻐젓이 공개까지 해대면서 핵전쟁살인장비들을 계속 투입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미국의 군사적기도가 이미 무모한 실행단계에 들어섰으며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에서 군사적선택안은 배제되였다고 하던 트럼프행정부의 광고가 핵선제타격을 포함한 북침전쟁도발흉계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기만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침략으로 생겨나고 전쟁으로 비대해진 미제국주의의 승냥이본성은 언제 가도 변하지 않으며 날강도 미국이 존재하는 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는 극도로 악화될수밖에 없고 핵전쟁발발은 더욱더 시간문제로 될것이다.
그러나 침략자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오만방자한 양키식허세가 다른데서는 통할지 모르나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으며 우리 공화국은 미국이 추구하는 그 어떤 형태의 침략전쟁에도 대응해줄 결전의 준비가 되여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