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군부호전광들이 서해열점수역에서 또다시 도발적인 포실탄사격훈련 감행

주체106(2017)년 8월 8일 로동신문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날로 승승장구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군사적위력에 잔뜩 겁을 집어먹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무분별해지고있다.

7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비난과 반대를 무릅쓰고 서해열점수역에서 우리를 겨냥한 포실탄사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이날 오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되여있는 괴뢰6해병려단과 연평부대의 155mm자행곡사포 《k-9》, 해안포들은 물론 지상대지상유도무기 《스파이크》, 륙군무장직승기들까지 동원하여 수백발의 포탄과 로케트탄을 쏘아대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러한 군사적망동은 미제의 핵전략자산들이 때없이 조선반도에 기여들어 핵선제공격훈련에 광분하고 미제침략군 25보병사단과 82항공륙전사단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공중강습훈련을 맹렬히 벌리고있으며 10보병사단의 무장악당들이 남조선에 쓸어들어와 우리 전략대상물에 대한 타격절차를 숙련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데 그 위험성이 있다.

지금 미국대통령 트럼프를 비롯한 미행정부 우두머리들이 《북조선의 핵미싸일개발을 내버려두느니 전쟁을 하겠다.》고 공공연히 씨벌여대면서 대조선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상전의 로골화되는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전략에 편승하여 우리와 한사코 대결하려는 호전적정체를 드러내놓으면서 미국의 전쟁정책실행에 앞장서 날뛰고있는것이 바로 괴뢰군부호전광들이다.

우리의 련속되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대성공소식이 일파만파로 전해질 때마다 악에 받쳐 무력증강과 군사적도발로 객기를 부려대던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코앞에서 제 죽을지 모르고 함부로 들까불어대고있는것이다.태평양건너의 미본토전역을 타격권에 둔 우리 군대는 코흘리개들의 불장난질같은 괴뢰들의 포사격훈련따위에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우리와 감히 맞서보려는자들을 무자비한 선군총대로 생존불가능하게 모조리 박멸하여 다시는 솟아날수 없는 최후멸망의 구렁텅이에 처넣으려는것이 우리 군대의 단호한 결단이고 의지이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다가는 백령도나 연평도는 물론 서울까지도 불바다로 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라도 도발자들에게 선군조선의 강위력한 불벼락맛을 톡톡히 보여줄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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