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부르는 군사연습은 즉시 중지되여야 한다 -남조선청년학생단체들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21일 남조선의 청년학생단체들이 서울의 미국대사관주변에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를 비롯한 7개 청년학생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북지도부《제거》를 위한 《참수작전》과 선제타격내용이 포함된 《작전계획 5015》가 적용되는 군사연습의 강행은 붙는 불에 기름붓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항의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는것은 북에 대한 미국의 제재와 압박때문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그동안 미국이 단 한번도 북과의 평화협상에 나서지 않았다고 비난하였다.또한 조선반도의 영구분렬을 획책하고 동북아시아에서의 군사적패권과 자국의 리익만을 추구해왔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미국의 장단에 따라 놀아댄다면 그 어떤 평화적해결책도 나올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해마다 수십만명의 병력과 공무원, 민간인들이 동원되고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전개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북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작전계획 5015》가 적용되고있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남조선과 미국당국이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하지만 그 내용을 보면 분명히 전쟁연습이라고 회견문은 규탄하였다.
제재와 압박으로는 조선반도평화를 실현할수 없다고 하면서 회견문은 전쟁을 부르는 군사연습은 즉시 중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회견문은 당국이 미국에 동조할것이 아니라 민족과 손잡는 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21세기한국대학생련합》은 집회를 가지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남조선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벌리는 도박이라고 하면서 트럼프에게 남의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권리는 없다고 단죄하였다.호전적인 트럼프의 대결정책때문에 조선반도전쟁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있는 속에서 감행되는 합동군사연습은 자칫하면 전면전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단체는 우려를 표시하였다.단체는 이 땅에 평화를 불러오는것은 전쟁연습이 아니라 대화라고 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합동군사연습은 당장 중지되여야 하며 미국의 호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도 철회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