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다

주체106(2017)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불패의 사회주의성새, 영원한 인민의 락원이다.

무적의 군력으로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지켜주고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는 나라가 우리 조국이다.세계의 수많은 인사들도 《조선은 불패의 강국》, 《인류의 리상사회》라고 격정을 터치고있다.

우리 인민이 누리는 모든 존엄과 행복, 우리 조국이 이룩한 세기적인 승리와 기적의 밑바탕에는 인민대중에 대한 우리 당의 멸사복무정신이 놓여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으로 온 나라에 뜨거운 사랑과 정이 차넘치게 하고 전체 인민을 천리마, 만리마에 태워주었으며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 전도양양한 청년강국을 일떠세웠다.우리 조국땅우에 펼쳐진 경이적인 현실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은 필승불패한다는 철리를 뚜렷이 새겨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확립한 불패의 혁명적당, 위대한 어머니당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세상에는 수많은 당들이 있지만 우리 당과 같이 인민대중과 운명적으로 결합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근본으로 내세우는 당은 없다.위대한 인민, 바로 이것이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관점과 립장이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이것이 우리 당의 절대불변의 지론이고 활동원칙이다.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고있기에 우리 당은 인류력사에 특기할 승리와 영광만을 떨치고 세계 그 어느 당도 받아보지 못했던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입니다.》

당의 존재방식이란 한마디로 당을 유지하고 공고발전시키는 체계와 방법의 총체이다.당원들이 뭉친 정치적조직인 당은 하나의 유기체와 같으며 고유한 존재방식을 가지고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고 헌신이다.

혁명적당은 원래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대표하고 그것을 철저히 실현하기 위하여 출현하였다.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것을 근본사명으로 하고있는 혁명적당에 있어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추호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존재방식으로 되여야 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혁명적당의 존재방식이라고 하여 그것이 저절로 확립되는것은 아니다.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가 당의 존재방식으로 되려면 가장 옳바른 인민관이 반영된 지도사상과 혁명리론, 령도방법이 있어야 한다.결정적요인은 위대한 인민의 수령을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는데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력사상 처음으로 당의 존재방식문제를 인민대중과 결합시키고 빛나게 해결하신 혁명의 대성인, 인민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시면서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상과 그것을 구현한 혁명리론과 령도방법을 마련해주시였다.한평생 인민의 위대한 아들이 되시여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가장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당과 국가, 군대로 건설해주시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제도를 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에 의하여 전당과 온 사회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차넘치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성새,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일떠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10月
« 9月   11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