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다시 밝힌 진보단체 초불집회》,《적페청산 촉구》 -서울의 곳곳에서 초불투쟁 전개-
보도들에 의하면 21일 서울의 곳곳에서 적페청산과 조선반도의 평화, 통일을 요구하는 각계층 단체들의 초불집회들이 진행되였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적페청산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들인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와 《MB잡자 특공대》가 기자회견을 가지고 리명박역도를 구속하기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리명박이 선거조작으로 박근혜를 《대통령》자리에 올려앉힌 대가로 지난 5년간 저지른 범죄에 대한 수사를 회피할수 있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적페청산을 공약으로 내든 현 《정권》이 리명박을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MB구속》, 《적페청산》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리명박을 구속하라!》, 《적페를 청산하라!》고 웨쳤다.
초불로 《MB구속》이라는 글을 형상한 참가자들은 쥐모양의 조형물에 초불을 가져다대면서 《쥐잡이공연》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국민을 배신한 정치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는것을 똑똑히 알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한편 광화문광장의 남쪽방면에서는 4.16련대가 초불집회를 가지고 괴뢰당국에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2기 특별조사위원회구성과 《진상규명특별법》제정을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진상규명과 주모자처벌이 이루어져야 생죽음을 당한 아이들에게 떳떳이 말할수 있을것 같다, 모든 시민들이 초불투쟁에 나서자고 호소하였다.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도 광화문광장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초불집회를 벌렸으며 《통일의병》은 《정부》청사앞에서 전쟁반대, 조선반도평화를 위한 협상개시를 주장하며 초불을 켜들었다.
이날 서울의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초불집회소식에 대해 언론들은 《광화문 다시 밝힌 진보단체 초불집회》, 《광화문 중심으로 적페청산 촉구하는 초불》 등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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