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8th, 2017
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속에 이룩된 대자연개조의 자랑찬 승리 -세포지구 축산기지 준공식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전체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세포지구 축산기지가 조국력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섰다.
우리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에 의하여 건설된 세포지구 축산기지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굴지의 대규모축산기지이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한 군인건설자들과 922건설돌격대원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자연의 광란과 만난시련을 뚫고나가며 불과 5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수수천년 버림받던 불모의 땅을 사회주의청춘대지로 전변시키는 자랑찬 위훈을 창조하였다.
세포, 평강, 이천군을 포괄하는 드넓은 대지에 수만정보의 풀판이 새로 조성되고 바람막이숲과 풀판보호림, 방목도로, 배수로, 저류지들이 형성되였으며 수천동의 살림집과 공공건물, 통합생산체계와 수의방역체계가 확립된 집짐승우리와 수의방역시설들, 축산물가공기지들을 갖춘 현대적이며 과학적인 대축산기지가 일떠섬으로써 당의 축산정책관철을 위한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세포등판의 천지개벽은 우리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며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이 땅에서는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실현된다는 철리를 힘있게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대규모축산기지로 건설된 세포지구 축산기지 준공식이 2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태덕동지,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 고인호동지, 조선로동당 강원도위원회 위원장 박정남동지, 성, 중앙기관, 지방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에 참가한 군인들, 돌격대원들, 강원도안의 근로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박봉주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천만군민이 불패의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세포지구 축산기지의 준공을 선포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포지구가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대규모축산기지로 전변된것은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려는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이 실현되는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커다란 경사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의 완공은 인민들에게 고기와 알을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축산기지로 꾸리는것은 당의 축산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드시고 세포등판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축산기지를 일떠세우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쳐주시였으며 건설 전 과정을 현명하게 령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힘있게 밀고나가며 인민군대가 앞장에 서도록 하여주시고 주체104(2015)년 1월 28일에는 력사적로작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를 발표하시여 축산기지건설의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전문 보기)
천만년 안겨살 위대한 품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대한 변혁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는 내 조국강산에 조선로동당기발의 세찬 퍼덕임과 더불어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열렬한 칭송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그대 정답고 눈부신 자태
우리 맘속에 어머니로 새겼네
당기여 그대는 우리의 희망 아름다운 우리의 미래
그대 준 생을 그 품에 바쳐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당기여
…
이 나라 천만군민의 마음속진정의 고백과도 같은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그 품에 안긴 긍지와 행복감으로 가슴뿌듯해짐을 금할수 없다.
조선로동당,
그 위대한 품을 떠나 우리 어찌 이 땅의 경이적인 전변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며 이 나라 천만자식이 누려가는 참된 삶에 대하여 이야기할수 있겠는가.
기쁘면 기쁠수록 어머니당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가슴을 적시고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위대한 그 품에 더더욱 안겨들며 철통같이 뭉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그것은 바로 이 나라 천만군민은 가장 존엄높고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따사로운 품속에 안기여 행복과 영광만을 누리는 복받은 아들딸들이기때문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심장속 깊은 곳에서부터 활화산마냥 터져나오는 위대한 부름을 다시금 뜨겁게 외워본다.
조선로동당,
이 숭고한 부름에 천만군민의 가장 뜨겁고도 격정넘친 체험의 력사가 비껴있고 사회주의 내 조국의 영원한 승리에 대한 철의 진리가 맥박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승리에서 승리에로 폭풍쳐온 영웅적인 대진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온 빛나는 년대기들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궁번영할 사회주의강국의 최후승리를 더욱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나날은 70여년의 력사를 헤아린다.
그 장구하고도 성스러운 년대기에 줄기차게 관통되여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고귀한 철리이다.
하나의 물방울에 온 우주가 비낀다고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가슴벅찬 투쟁의 나날을 펼쳐보면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에 대하여, 그 필승불패성에 대하여 누구나 명백히 새길수 있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뜨겁다.(전문 보기)
론설 : 높은 문화수준을 지니는것은 현실발전의 중요한 요구
지금 국보적인 예술단체들인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조국땅을 진감하는 음악포성, 노래포성은 위대한 강국의 주인된 우리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공연에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반향은 참으로 대단하다.
온갖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무진막강한 국력과 비약적인 발전잠재력이 힘있게 과시되고 온 나라에 혁명적기백과 전투적랑만, 풍만한 정서가 차넘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건설하는 문명강국은 사회주의문화가 전면적으로 개화발전하는 나라, 인민들이 높은 창조력과 문화수준을 지니고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창조하며 향유하는 나라입니다.》
사람들의 문화수준문제는 지식수준, 도덕수준, 정서수준에 관한 문제이다.사람들의 문화수준을 높이는것은 그들이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와 높은 자질을 갖추게 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사람은 혁명적세계관이 확고히 서고 문화수준이 높아야 전면적으로 발전된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인간으로 될수 있으며 참다운 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 될수 있다.
사람들이 높은 문화수준을 지니는것은 자기자신뿐아니라 사회적진보와 번영, 강국건설을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하다.사람들의 문화수준은 인격과 함께 해당 국가의 문명수준, 발전수준, 장래운명을 규정한다.인민대중의 문화수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자신들의 품격과 자질이 높아지는것은 물론 나라의 면모와 국력이 보다 위력해지고 국가사회제도의 공고발전도 확고히 담보되게 된다.
최후승리를 향한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대중의 혁명적열정과 창조적지혜를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중요한 방도도, 온 사회에 고상하고 건전한 우리 식의 생활문화와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근본비결도 문화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 있다.
그처럼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폭풍우속에서도 절대로 비관하지 않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생기와 활력에 넘쳐 사회주의문화와 새 생활을 창조하여온것이 우리 인민이다.우리 인민의 이러한 풍모는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더 높이 발휘되고있다.당의 숭고한 뜻과 의지에 의하여 사회주의문명강국의 체모에 맞게 사람들의 문화수준을 높은 경지에 올려세울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날로 개선됨으로써 전체 인민들과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정신도덕적으로, 문화정서적으로 더욱 훌륭하게 준비되여가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과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로 우리 사회를 부식시키려는 적대세력들의 기도가 물거품이 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이며 인간완성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시대와 혁명이 요구한다고 하여, 유리한 사회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조건이 마련되여있다고 하여 저절로 문화수준이 높아지는것이 아니다.현시기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강국의 주인들답게 문화수준을 더욱 높여나가는것은 조성된 정세의 요구로 보나 우리 혁명발전의 휘황한 전도로 보나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높은 문화수준을 지니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자기가 선택한 길을 끝까지 걸어갈것이다
미국이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우리의 전진에 도전하면서 미친듯이 날뛰고있다.얼마전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폭풍전야의 고요》폭언을 줴쳐 세계를 경악시킨 트럼프는 우리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험한 전쟁망발들을 계속 꺼리낌없이 내뱉고있다.
이런 속에 미국은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집결시키면서 무모한 불장난질을 해대고있다.얼마전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과 《미시간》호를 비롯한 3척의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 등 각종 전투함선들을 투입하여 조선동해와 서해에서 괴뢰들과 함께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은 미국은 또 하나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서태평양해역에 들이밀었다.
그뿐이 아니다.미핵전략폭격기들에 쓰일 탄약들이 괌도에 대량적으로 비축되고 미본토와 일본에 있던 미제침략군의 전투기들이 남조선에 은밀히 전개되고있는것도, 미핵전략자산들이 비상대기상태를 유지하고있는것도 비밀이 아니다.
조성된 사태는 미국이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를 가로막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의연히 핵위협공갈에 매달리면서 군사적공격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이 전례없는 핵위협공갈로 우리를 놀래워 그 무엇을 얻어볼 심산밑에 리성을 잃고 헤덤비고있는 지금 정의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적대세력의 침략적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최후승리로 총결산하려는 우리의 의지는 천백배로 강해지고있다.
미제는 《북핵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가장 야만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무모한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위험을 증대시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유린하는 악의 무리이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미제의 범죄적책동이 지금처럼 절정에 달한적은 일찌기 없었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사상 류례없이 날강도적인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을 련이어 조작해낸 미국은 《초강도제재》에 대해 피대를 돋구면서 추종세력들을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에로 마구 몰아대고있다.
한편 미국은 우리에 대한 그 무슨 《군사적선택안》이 탁자우에 놓여있다고 허세를 부리면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최근 미제호전광들이 《참수작전》과 《특수작전》, 《비밀작전》을 노린 불장난소동들을 괴뢰들과 함께 뻔질나게 감행하고 미군부의 우두머리들이 선제타격으로 속전속결할수 있는 《대북작전방안》에 대해 떠벌이고있는것은 미국의 북침전쟁광기가 얼마나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도 우리와의 대결을 공공연히 추구하고있다.괴뢰들은 《북핵문제해결》의 간판을 내걸고 외세와의 제재압박공조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다.외세에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을 구걸하는 놀음에는 괴뢰외교부만이 아니라 통일부패거리들까지 총발동되고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괴뢰들이 미국과의 공조에 기초한 《강력한 군사적대응》을 운운하며 우리와 한사코 맞서보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것이다.이미 상전의 부추김밑에 《싸드》배치를 완료한 괴뢰호전광들은 미핵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순환배치확대를 적극 추진하는가 하면 《작전개념을 공세적으로 전환》한다, 《3축대응체계》를 조기에 구축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이것이 북침전쟁열기로 달아오른 트럼프패거리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부채질하는 위험한 결과를 빚어내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론평 : 사대매국노들의 역겨운 구걸질
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이 서울에서 미국, 일본상전들과 함께 6자회담수석대표협의와 외교차관협의라는것을 련이어 벌려놓았다.여기에서 괴뢰들은 《북의 핵, 미싸일위협이 엄중한 상황》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북도발을 억제》하고 《비핵화목표》를 달성하게 해달라고 상전들에게 애걸복걸하였다.특히 미국과의 량자협의에서는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이 《강력한 대북제재압박》의 계기로 되게 해달라고 청탁하는 쓸개빠진 망동을 부리였다.한마디로 말하여 이번에 괴뢰들이 상전들과 야합하여 뭉그려낸것이란 《전례없는 새로운 단계의 압력》을 통해 그 누구의 《정책을 바꾸도록》 한다는것이다.
소가 웃다 꾸레미가 터질 지경이다.괴뢰들이 현실감각과 대세판단능력이 마비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조미핵대결이 과연 어느 단계에 이르렀고 상전을 믿고 벌리는 저들의 망동이 어떤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겠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사실 지금이야말로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고 처신을 해야 할 운명적인 시기이다.
그런데 보다싶이 동족압살에 환장한 괴뢰들은 눈만 뜨면 외세를 쳐다보고 입만 벌리면 구걸과 청탁의 념불을 외워대고있다.괴뢰들의 《대북압박공조》구걸놀음은 다 거덜이 난 6자회담의 불씨를 되살려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인 동시에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한사코 해치려는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이다.
지금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와 대미초강경공세에 질겁한 미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는 사상 류례없는 최극단에 이르고있다.미제는 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등 방대한 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끌어들여 북침전쟁화약내를 풍기면서 우리에 대한 핵위협공갈소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하지만 그것은 패배의식이 몰아온 공포와 절망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보려는 미치광이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어리석은 괴뢰들이 상전에게 《단호히 대처해주어 감사》하다고 아양을 떨면서 남조선을 통채로 미국의 북침핵전쟁연습장으로 내맡기다 못해 《새로운 단계의 압력》에 대해 떠들며 대결의 북통을 정신없이 두드려대고있는것이다.이 얼마나 얼빠진 망동인가.
주변나라들은 물론 미국, 일본상전들로부터도 버림과 랭대를 받고 《남조선소외》론난에 휩싸여 울상이 되였던 괴뢰들이 또다시 승기가 나서 외세의 옷자락을 붙들며 《북도발억제》니, 《새로운 단계의 압력》이니 하고 주절댄 꼴은 보기조차 역스럽다.날로 치렬해지는 대국들의 패권다툼속에 갈수록 쭈그렁박이 되여가는 저들의 창피스러운 처지는 아랑곳없이 그 주제에 핵문제해결에서 그 무슨 《운전자》, 《당사자》역할을 하겠다고 허세까지 부리고있으니 이 얼마나 가소로운노릇인가.
괴뢰들이 민족의 진정한 주적이 누구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번영의 담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외세와의 《대북압박공조》에 기승을 부리는것은 저들이 사대와 외세의존광증으로 눈이 멀어 객관적인 현실도 바로 보지 못하는 천하의 바보들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는것이다.
북남관계가 나날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처한것은 미국, 일본상전들과 한짝이 되여 우리의 손에서 핵보검을 빼앗아보겠다고 허황하게 망상하며 미친듯이 날뛴 괴뢰당국의 추악한 반역적망동의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론평 : 궁지에 몰린 백악관늙다리의 객적은 허세
며칠전 트럼프가 남조선과 기타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행각을 앞두고 어느 한 언론과 인터뷰라는것을 하면서 실로 객적은 나발을 불어댔다.
저들이 《북의 도발》에 대해 《믿어지지 않으리만큼 완전히 준비》되여있다고 하면서 얼마나 잘 준비되였는지 그에 대해 알면 《큰 충격을 받게 될것》이라는 희떠운 수작질을 해댄것이다.그런가하면 주변국의 《대북제재》참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독려》한다느니, 두 나라는 《극히 례외적인 아주 좋은 관계》라느니, 《정말로 미국을 돕고있다.》느니 하는 낯간지러운 소리도 줴쳐댔다.제딴에는 우리에게 군사적압박감을 주고 제재의 올가미를 최대로 조여보겠다는것인데 그야말로 궁지에 몰린 정치무골충의 가련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의 급속한 자위적핵무력강화에 기절초풍한 트럼프패거리들은 어떻게 하나 그것을 막아보려고 별지랄을 다하고있다.하지만 이미 선택한 병진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센 의지앞에 수치만 당하고있다.
최근에는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전례없이 방대한 전략자산들을 들이밀고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벌려놓았지만 바위에 코김쐬는 격이 되고말았다.
트럼프일당이 그 누구를 위협해보려고 객기를 부려댔지만 덴겁을 한것은 오히려 미국내부와 일본, 괴뢰들을 비롯한 저들의 졸개들뿐이다.미국의 정계, 사회계 지어 트럼프의 측근들과 보좌관들까지 《정세를 3차대전에로 몰아가는 위험한짓을 그만두라.》, 《트럼프는 조선문제에서 손을 떼라.》라고 비난을 퍼붓고 온 세계가 그 말썽많은 주둥이에 자물쇠를 채우든지 아예 봉해버리든지 하라고 항의를 들이대고있다.
반공화국제재소동 역시 마찬가지이다.트럼프가 그 무슨 《초강도제재》를 떠들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나 그것은 우리의 자력자강의 드센 반격앞에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호미난방의 처지에 빠져 골머리를 앓는 트럼프의 몰골은 소낙비맞은 수닭 한가지이다.그 주제에 아직도 입은 살아 《완전준비》니, 《충격》이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질을 해댄것을 보면 오줌 마려운것은 참아도 주둥이 놀려대고싶은것은 참지 못하는 팔삭둥이가 분명하다.
무지무능한자일수록 허세에 매달리는 법이다.트럼프의 수작질에는 새로운것도 없고 별로 놀랄것도 없다.우리에 대해 《화염과 분노》니, 《완전파괴》와 《절멸》이니, 《폭풍전야의 고요》니 하며 별의별 폭언을 다 내뱉더니 이제는 그 《막말언어창고》도 바닥이 난 모양이다.
미국내에서는 물론 온 세계가 트럼프의 말장난질에 조소하고 이제는 너무도 지겨워 역스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대북제재를 독려》한다고 하면서 주변국을 하인 얼려대듯 하고 낯뜨겁게 추어올린 트럼프의 처사는 교활하기 그지없다.
사실상 상대를 조롱하며 마구 주절댄 트럼프의 추태는 천하를 제세상처럼 여기는 미국의 오만성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우리의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은 이미 최종완성을 위한 목표달성이 다 이루어진 단계에 있다.이제 남은것은 미국이 부질없는 객기를 부리지 못하게 주체조선의 본때를 보란듯이 과시하고 세계의 평온을 가져오는것뿐이다.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리는 우리의 정의의 핵억제력에 대해 트럼프패거리들은 스스로 헤아려보고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전민항쟁개시 1돐을 맞으며 남조선 각계층의 대중적투쟁 고조, 대규모의 반보수, 반미초불투쟁 선언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희대의 매국노 박근혜역도를 퇴진시킨 전민항쟁개시 1돐을 계기로 괴뢰보수정권의 적페청산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다.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기화로 지난해 10월 29일부터 남조선전역에서 대규모적으로 전개된 전민초불항쟁은 올해 4월 29일까지 줄기차게 이어져오며 박근혜《정권》에 준엄한 심판을 내리였다.
최근 남조선 각계층은 항쟁개시 1돐을 맞으며 《사회개혁, 적페청산, 평화호소》를 주제로 정하고 《세월》호대참사의 진상규명과 리명박구속, 트럼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 등을 요구하여 초불집회들에 떨쳐나서고있다.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은 항쟁시기 토요일마다 초불집회를 진행하여온 전례에 따라 21일부터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초불집회를 시작하였으며 28일에는 전지역적규모에서 1돐 기념행사를 크게 개최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세월》호대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4.16련대가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초불집회를 가지였다.이에 도처에서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이 합세해나섰다.
단체들은 초불항쟁후 《대통령》과 장관들만 바뀌고 근본적으로 바뀐것은 없으며 적페대상인 보수패당이 되살아나 력사를 되돌려보려고 발악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초불투쟁을 계속 전개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새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는 28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집회 《초불은 계속된다》를 진행한다고 선포하였다.
집회는 국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되살린 1 700만의 력사적인 항쟁을 기념하고 초불의 념원이자 국민의 명령인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을 향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단체대표들은 초불항쟁정신의 핵심은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이지만 1년이 지나도록, 새 《정부》가 취임한지 6개월이 되여오도록 실현되지 않고있는 조건에서 다시 초불을 들수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초불의 기억을 되살리며 청와대와 시내거리행진, 초불항쟁을 기록한 편집물상영 등 다양한 행사들이 전개될것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10월뿐아니라 앞으로 주말마다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초불집회를 이어갈것을 계획하고있다.
광주 등지의 시민사회단체들도 28일에 《초불혁명 1주년 시민대회》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는 같은 날 리명박역도의 구속과 역도집권시기의 적페청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기로 하였다.
민주로총은 23일부터 괴뢰보수정권이 로동분야에 남긴 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집중투쟁에 돌입하였다.
단체는 초불의 힘, 민중의 힘, 로동자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준 지난해 겨울의 박근혜심판투쟁때처럼 적페청산을 위한 투쟁을 완강히 벌려 승리를 이룩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반미반전투쟁도 힘차게 벌어지고있다.(전문 보기)
《북침전쟁연습 중단! 전쟁미치광이 트럼프 규탄!》 -대구에서 반미반전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23일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가 대구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앞에서 《북침전쟁연습 중단! 전쟁미치광이 트럼프 규탄!》집회를 가지고 전쟁광신자 트럼프의 북침핵전쟁광기를 단죄하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트럼프의 망언에 이어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모든 전쟁도발행위를 중지하고 북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킬것을 그들은 요구하였다.그들은 미국과 남조선이 군사훈련이라는 명목밑에 북에 쳐들어가는 연습을 하고있으니 북이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있는것은 북에 핵무기가 있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전쟁을 막기 위해 전지역을 순회하며 민중들과 함께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단체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제는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벌리던 훈련이 기간이라는것도 없어졌으며 수시로 미전략자산들이 남조선에 들이닥쳐 북에 대한 핵전쟁연습을 감행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트럼프가 《21세기 히틀러》답게 끊임없이 침략과 전쟁에 골몰하며 북에 대한 《완전파괴》망발과 련이은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미국집권자가 이제라도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북과 진지한 자세로 마주앉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어리석게도 계속 북에 대한 침략전쟁책동에 매여달린다면 남조선 전민중의 격노한 반미항쟁에 부딪치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
성명은 남조선 각계층이 《모든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하루빨리 끝장내자!》, 《입만 열면 전쟁망발 트럼프는 입닥쳐라!》,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싸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 등의 구호를 높이 들고 반트럼프, 반미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대구시내에서 반미, 반전, 반트럼프선전활동을 벌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폭격행위의 리면에 숨겨진 속심
얼마전 이스라엘이 수리아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였다.4발의 폭탄이 수리아의 디마스끄로부터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반항공미싸일포대에 날아들었다.
이스라엘은 이것을 레바논상공에서 《정기적인 정찰활동》을 벌리던 자국전투기들을 격추하려고 한 수리아에 대한 보복타격이라고 떠들어댔다.이스라엘수상은 공습이 저들의 전투기들을 보호하기 위한것이였다고 정당화하였다.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이스라엘은 수리아에 여러차례에 걸쳐 공습을 감행하였다.
수리아정부군 진지들과 군수물자수송행렬을 목표로 공격을 단행하였으며 그 과정에 군사기술기재들이 파괴되고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수리아는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그것을 국제법에 배치되는 엄중한 침략행위로,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군사적망동으로 비난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더욱 오만한 태도를 취하였다.
저들이 비법적으로 강점한 골란고원에 오발로 인한 발사체들이 떨어진것을 놓고도 주권침해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그것을 수리아를 반대하는 군사적공격의 구실로 삼았다.
하다면 이스라엘의 거듭되는 폭격행위의 리면에는 어떤 속심이 숨겨져있는가.
정세를 계속 긴장시켜 수리아가 골란고원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게 함으로써 그 지역을 영원히 저들의 령토로 만들려는데 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골란고원은 제3차 중동전쟁시기에 이스라엘이 비법적으로 강점한 수리아의 령토이다.
제4차 중동전쟁때 수리아가 강점당한 골란고원의 일부를 되찾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대부분 지역은 이스라엘이 강점하고있다.
이스라엘이 이곳을 영원히 자기의 령토로 만들려 하는 리유는 여기에 있는 큰 호수가 저들의 물창고로 되고있는데도 있지만 보다는 골란고원이 중요한 군사요충지라는데 있다.
지금 이스라엘은 수리아위기가 평정되여가는 현 상황에 대하여 몹시 우려하고있다.수리아정부가 사태를 완전히 수습하는 경우 령토반환문제를 다시 들고나올수 있기때문이다.
이로부터 이스라엘은 수리아위기에 대해 앞에서는 불간섭정책을 표방하면서도 테로분자들에게 무기를 대주는 한편 수리아정부를 약화시키기 위해 터무니없는 구실을 내들고 군사적공격에 매달리고있다.
속심은 이란을 견제하려는데도 있다.
지난 9월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은지 몇시간만에 이스라엘국방상이 수리아에 이란의 군사적거점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한것은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지역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차지하는데서 이란은 이스라엘의 가장 큰 장애물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