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힘차게 전진하자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기세충천하여 새해의 장엄한 진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올해는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여야 할 보람찬 투쟁의 해이다.새해 2018년을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길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혁명적락관을 가지고 더욱 분발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기를 높이 들고 당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전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승리는 미래를 락관하며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는 인민에게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인 총공세에서 우리의 필승불패의 사상정신적무기는 혁명적락관이다.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사회주의문화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비결도,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 열쇠도 전체 군대와 인민이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안고 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하는데 있다.
지금 2017년을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영웅적투쟁과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새해전투에 진입한 우리 인민들의 혁명적열의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공장과 협동벌마다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과학기술로 우리 당을 받들고 조국을 떠메고나가겠다는 굳은 각오를 가지고 과학연구사업과 학습을 정력적으로 해나가는 과학자, 기술자들과 청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 확신이 간직되여있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락관은 최강의 힘을 가진것으로 하여 더욱 억세여진 사상감정이다.
사회주의가 승리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자면 강위력한 힘이 안받침되여야 한다.우리 식 사회주의는 최강의 무기인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 무한대한 자강력에 의하여 전진하며 승리떨치는 사회주의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백승의 위력은 조국과 혁명앞에 류례없는 엄혹한 도전과 시련이 가로놓였던 지난해의 사변적인 나날들에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사상 최악의 난관속에서 우리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결사옹위하여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이룩하였다.
우리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 단독으로 맞서싸우며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분야에서 혁혁한 성과들을 이룩한것은 주체조선의 일심단결의 힘, 자력자강의 위력이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보다 더 강하다는것을 힘있게 확증해주고있다.침략자들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수 있는 주체의 핵강국의 기상앞에서 적들은 공포에 떨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은 강력한 전쟁억제력의 보호를 받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철한 신념과 락관은 희세의 천출위인을 진두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정치가, 강철의 령장이실뿐아니라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강대한 사회주의조선의 약동하는 힘이며 우리 혁명의 백승의 기치이다.
지난해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생존을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봉쇄를 과감히 뚫고나가는 영웅적투쟁속에서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사회주의국가는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끄떡하지 않으며 날로 승승장구한다는 력사의 철리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