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8th, 2018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 떨치리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온 나라 천만군민의 드세찬 공격전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이 끓어번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심장에 새기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뜻깊은 올해를 승리와 영광의 해로 빛내일 의지와 각오에 넘친 천만군민의 투쟁열의는 드높다.

일심단결, 이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떨치며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것이다!

이것이 뜻깊은 새해의 진군길에서 천만군민이 다시금 심장깊이 간직하는 확신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은 우리의 최강의 무기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당을 믿고 따르는 강의한 인민의 진정어린 모습에서 큰 힘과 지혜를 얻으며 조국번영의 진군길을 힘차게 달려온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서 자신께서는 얼마나 위대한 인민과 함께 혁명을 하고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말씀하시였다.

그 말씀을 되새길수록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시련과 난관을 짓부셔버리고 승리를 떨쳐온 나날이 어려온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애오라지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고 그 길에서 더없는 보람과 락을 찾으시였다.

지난해 정월초하루날 당보에 모셔진 불멸의 화폭,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을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에 부르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력사적화폭이 숭엄히 안겨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황금해력사창조의 앞장에서 내달려 물고기대풍, 물고기사태를 안아옴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휘황한 길을 따라 힘차게 내달리는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고 우리 당정책은 곧 과학이고 승리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한 그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회의참가자들은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평범한 어로공들을 수산혁명의 선구자, 바다의 정복자로 내세워주시고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전사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푸신 경애하는 원수님,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안겨주자고 하시며 사랑과 믿음을 주시고 담력과 지혜를 안겨주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 은정, 그 믿음은 그대로 어로공들의 가슴마다에 끝없는 힘과 용기로 흘러들었고 혁혁한 위훈창조에로 힘차게 떠밀어주었다.

하건만 자신의 로고는 묻어두시고 모든 성과를 다 어로전사들에게 돌려주시며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그들은 일편단심 그이만을 믿고 따를 충정의 결의로 가슴끓이였다.

지난해 서남전선수역 최남단에 위치한 최전방섬초소들에 펼쳐졌던 격동적인 화폭들이 선히 안겨온다.

일군들이 삼가 아뢰이는 만류의 목소리 그리도 절절하였건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또다시 날바다길을 헤치시여 섬초소의 병사들을 찾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들속에서 : 이 땅에 원쑤가 있는 한 무기를 놓을수 없다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김  대  홍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우리 당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필승불패의 강유력한 혁명적무장력으로 장성강화되였다.사상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무장된 인민군군인들은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능히 우리 당과 인민의 고귀한 사회주의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으며 어떠한 적들의 침공에 대해서도 제때에 섬멸적인 보복타격을 가할수 있는 필승의 신심과 투지로 충만되여있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계승한 우리 인민군대는 정규군으로 강화발전된지 불과 몇년후인 청소한 시기에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과 그의 추종국가군대들의 침공을 영웅적으로 물리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는 력사적승리를 달성하였으며 미제침략자들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를 산산이 짓부셔버렸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당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정확한 령도와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강유력한 혁명군대로 장성하였으며 조국의 방선을 그 어느때보다 굳건히 지키고있다.

우리 인민군대가 걸어온 빛나는 승리의 길을 돌이켜볼 때마다 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민군대를 정규무력으로 꾸리시고 인민무력건설에서 제기되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주시였으며 지어는 매개 전사들의 생활상문제에 이르기까지 친히 보살펴주신데 대하여 언제나 감명깊이 생각하게 된다.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였던 우리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조국에 돌아왔을 때였다.

그이께서는 당창건과 민주기지창설의 력사적과업을 해결하시는 한편 세계반동의 원흉인 미제침략자들이 일제를 대신하여 우리 조국의 절반땅인 남반부를 강점한 복잡한 정세에 대처하여 인민무력을 시급히 정규군으로 강화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벌써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 《일본군대, 헌병, 경찰 및 그 주구들의 무장을 해제하고 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진정하게 싸울수 있는 혁명군대를 조직할것》을 천명하시였으며 광복후 그 구상을 실천에 옮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45년 11월에 평양학원을 창설하시였고 뒤이어 중앙보안간부학교를 창설하시였으며 여러곳에 보안간부훈련소를 세우시였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과 그의 주구들의 민족분렬정책을 보고만 있을수 없으며 이 땅에 원쑤가 있는 한 손에서 무기를 놓을수 없습니다.

이 땅에 원쑤가 있는 한 무기를 더 튼튼히 틀어잡아야 합니다.우리는 어느 누가 우리를 독립시켜주며 군대를 조직하여주기를 바라고있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자기의 운명을 자기 손에 튼튼히 틀어쥐고 자기가 주인으로 되는 완전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하여 언제든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앙보안간부학교를 창설하실 당시에 하신 말씀이다.

조국이 광복은 되였으나 아직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고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것인가 갈피를 못 잡고있을 때 각지에 둥지를 틀고 들어앉은 종파분자들은 혁명이야 어떻게 되건 상관할바없이 파쟁에만 몰두하고있었다.바로 이러한 때 그이께서는 우리 혁명의 앞길을 멀리 내다보시고 이처럼 정규적인 인민무력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시키시였던것이다.

이때 나는 보안간부훈련소 제1분소에서 사업하고있었다.

어제날 로동자, 농민, 학생이였던 청년들이 조국보위의 커다란 포부와 애국심을 안고 첫기에 700여명이나 자원하여 우리 훈련소를 찾아왔다.그들은 저마다 도착하는 길로 훈련소건설사업에 앞을 다투어 나섰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것을 빈터우에서 새로 꾸려나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일제가 패주할 때 파괴한 낡은 건물을 수리하여 훈련생들이 들수 있는 침실, 식당, 건국실을 꾸려야 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인원을 받아들여 훈련을 진행할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어야 했다.

우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훈련소건설에 전력을 다했으나 작업은 뜻대로 진척되지 않았다.

그러던 1946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훈련소건설장을 친히 찾아오시였다.

그이를 맞이하게 된 나의 감회는 전에 없이 새로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포등판은 력사의 그날을 길이 전해가리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3돐이 되였다.

바람세찬 세포등판도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듯싶다.뜻깊은 오늘 불멸의 로작을 다시금 자자구구 되새기는 우리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끓어번진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이 어려있는 세포등판을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사회주의청춘대지로 훌륭히 전변시키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여 백과전서적인 로작을 발표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숭고한 뜻으로 일관되여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인민사랑의 위대한 결정체이며 우리 식 대규모축산기지건설과 축산업발전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축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대규모축산기지로 전변시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세포지구에서는 축산기지건설전투가 한창 진행되고있었다.

그전부터 몇해동안 전투를 벌려오는 과정에 애로와 난관이 앞을 가로막고 풀기 어려운 문제들도 제기되여 축산기지건설자들이 고충을 겪고있던 때였다.

바로 그러한 때 력사적인 로작이 발표되였다.온 세포등판에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세포지구의 토양분석을 구체적으로 한데 기초하여 소석회와 탄재 그리고 흙보산비료같은 유기질비료를 많이 내여 토양의 영양물질함량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방도, 세포지구는 해발높이가 각이하고 지형이 복잡하며 기후의 차이가 심하므로 먹이풀과 먹이작물배치를 적지적작의 원칙에서 잘하고 지대적특성에 맞는 비배관리방법을 완성하여 그 생산량을 늘여나갈데 대한 문제, 21세기 본보기축산기지의 건축물건설방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로작에 제시된 강령적과업들을 뼈와 살로 새기는 건설자들의 가슴가슴은 용암처럼 끓어번지였다.

승리의 리정표가 마련되였다! 이 리정표따라 나아갈 때 본보기축산기지를 반드시 훌륭하게 일떠세울수 있다.

불멸의 대강에 제시된 강령적과업들이 그대로 생명선이 되여 축산기지건설이 새로운 활력을 가지고 힘있게 추진되였다.

수만정보의 풀판을 가꾸기 위한 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났다.건설자들은 풀판에 소석회와 재 그리고 유기질비료를 많이 내여 토양의 영양물질함량을 결정적으로 높이였다.그리하여 좋은 품종의 먹이풀생산량을 훨씬 늘이였다.

1만여정보의 풀판보호림, 수천km의 방목도로와 수백km의 배수로들이 형성된 풀판, 여기에 사철 바람이 세게 부는 세포지구의 특성에 맞게 수백정보의 바람막이숲도 형성해놓았다.

《애국풀》을 비롯한 정보당 수확고가 높은 먹이작물들을 재배하여 축산업발전의 결정적담보인 먹이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터전이 마련된 세포지구 축산기지의 대초원.

정녕 이것은 억새풀만 무성하던 세포등판을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사회주의청춘대지로 전변시킬수 있는 길을 환히 밝혀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어찌 광대한 풀판만이 천지개벽된 세포등판의 자랑이라고 하랴.

비단우의 꽃과도 같이 대초원을 이채롭게 장식해주는 희한한 살림집들과 집짐승우리, 공공건물들이 즐비하게 일떠선 세포지구의 모습은 산간지대의 도시를 방불케 한다.

지난 3년기간에 완공된 건축물들은 수천동에 달한다.

이 건축물들은 당의 구상대로 용도와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쓸모가 있으면서도 자연풍치와 잘 어울리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건설되였다.

집짐승우리를 놓고보아도 그렇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선발대 현지료해를 위해 남측지역 방문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참가와 관련하여 체육성 부국장 윤용복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선발대가 현지료해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남측지역을 방문하였다.

8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경기대회기간 우리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이 활동하게 될 장소들을 돌아보면서 실태를 료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신형독감과 그 예방대책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최근에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신형독감이 급속히 전파되면서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현재 A(H3N2)형신형독감은 북아메리카와 유럽, 동아시아지역은 물론 아프리카에까지 널리 전파되고있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수는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얼마전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데 의하면 신형독감으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북아메리카와 서유럽, 북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국가적인 비상방역대책을 세우는 등 국제사회가 신형독감을 막기 위한 비상대책들을 세우고있다.

해당 전문가들은 이번 신형독감의 전파력이 강한것은 례년과 달리 혹심한 추위가 지속되고있기때문이라고 하고있다.

일반적으로 돌림감기는 A, B, C형으로 나눈다.

A형돌림감기는 사람과 동물에게서 발생하며 B, C형감기는 사람에게서만 발생한다고 한다.

신형독감의 전염경로는 독감을 앓고있는 환자나 비루스보유자가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튀여나오는 침방울에 의한 전염경로와 환자와 직접 접촉하였거나 환자가 다루던 물품이나 소지품을 만졌을 경우의 접촉경로이다.

신형독감비루스에 감염되면 10시간으로부터 최대 7일간, 평균 2~3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림상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39℃이상의 고열과 기침, 목아픔, 머리아픔, 게우기, 설사, 코물흘리기, 근육아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페염이 합병되여 호흡부전으로 사망까지 일으키게 된다.

이번에 발생한 신형독감은 지난해 7월 오스트랄리아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였던 A(H3N2)형독감으로서 현재 세계 여러 지역들에서 발생하고있는 감기환자의 대다수가 이 독감에 걸린 환자들이라고 한다.

현재 발생하고있는 신형독감에 대하여 해당 나라들에서 신속한 예방대책을 취하지 않을 경우 2009년 세계적으로 전파되였던 돼지독감에 의한 피해를 릉가하는 악성독감으로 변종될것이라고 보고있다.

때문에 세계보건기구는 경보수준을 최고단계까지 올릴것으로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신형독감을 미리막자면 신형독감에 대한 상식을 잘 알고 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매일 3~5%소금물함수와 5%중조수흡입, 마늘즙흡입과 함께 방안공기갈이를 자주 하며 쑥태우기를 비롯한 방안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감기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치료예방기관에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해당한 약물을 쓰는것이 중요하다.

감기환자가 쓰던 물건이나 소지품들을 철저히 소독하는 한편 환자와의 접촉을 될수록 피하고 부득이하게 만나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보호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그리고 손소독을 비롯한 소독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대중교통수단을 리용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좋다.

또한 돼지목장을 가지고있는 단위들에서는 수의방역대책과 종업원들의 손소독을 비롯한 소독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신형독감을 철저히 막기 위한 비상방역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우리의 대범한 용단과 주동적인 조치들에 의해 북남관계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있는 지금 조선반도의 현 사태를 달가와하지 않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완화의 기운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그것을 가로막고 정세를 격화시킬 심산밑에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이미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로 기동시킨 미국은 《스테니스》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서태평양수역에 투입하고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까지 증강하려고 획책하고있다.이것은 3척의 미핵항공모함이 조선반도수역에 집결된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한편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B-2》, 《B-52》핵전략폭격기들을 괌도에 추가배치하였으며 일본의 사세보미해군기지에는 초대형상륙직승기모함 《와스프》호를 들이밀었다.

이런 속에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카나다에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외교당국자회의를 벌려놓았다.여기에서 미국은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공세의 강화를 선동하면서 《군사적선택》에 대해 또다시 줴쳐댔다.현실은 미국이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에로 향한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돌려세우고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의 불을 한사코 지르려고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도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미국의 책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북남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고약한 망동을 일삼고있다.

아베패당은 《대화를 위한 대화》로 되여서는 안된다느니, 북남대화에 관계없이 국제적공조에 의한 기존의 《대북압박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해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들을 련일 줴치고있다.바로 여기에서 북남대화를 반대하며 동족대결을 부추기고 그것을 통해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일본반동들의 흉악한 심보가 그대로 드러나고있다.일본반동들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목밑에 얼마전 사상 처음으로 도꾜 한복판에서 대규모대피훈련을 벌려놓았다.북남관계가 개선되고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되는것을 그처럼 배아파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에 제동을 걸려고 모지름을 쓰는 섬나라족속들의 못된 속통은 갈데 없다.

미국과 일본반동들만이 아니다.

남조선의 보수패당도 북남사이의 대화와 접촉, 래왕이 이어지고 우리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는데 대해 걸고들면서 반통일망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우리 선수단의 출전종목과 북남단일팀구성, 공동입장 등이 합의된데 대해 련일 악의에 차서 시비질하고있다.이것은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대한 도전으로서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북남대결장으로 만들고 신성한 국제경기를 우롱모독하는 극악무도한 범죄행위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는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한 실천적노력들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고있다.얼마전 우리 예술단파견을 위한 현지료해대표단이 남측지역을 방문한것도 민족적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과시하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의 일환이다.우리 대표단의 방문을 두고 남조선 각계는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있다.

그런데 미국과 일본반동들 그리고 남조선의 반통일대결광들은 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마련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세완화추이를 불안한 눈길로 지켜보며 그에 어떻게 하나 훼방을 놓고 저들의 불순한 야망을 실현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이 계속될수록 그에 도전하면서 대세의 흐름을 가로막고 반공화국압살흉계를 실현하려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는것은 겨레의 지향이며 시대의 요구이다.이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을 제시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해 여러 조치들을 취하고 성의와 노력을 다하면서 현정세흐름을 주동적으로 마련해가고있다.

우리의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은 조성된 정세와 겨레의 통일지향, 변화된 조선반도의 새로운 전략적구도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겹쌓인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조국통일위업을 힘차게 추동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지침으로 된다.여기에는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할데 대한 문제,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데 대한 문제, 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화의 원동력은 분명 북조선령도자에 의해 마련되였다》-국제사회계가 강조-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민족애와 통일의지, 평화수호의 대용단에 의해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 통일을 지향하는 극적전환의 계기가 펼쳐진데 대하여 전세계가 끓어번지고있다.

로씨야외무성, 남아프리카국제관계 및 협조성은 성명들과 론평을 통하여 북남고위급회담이 열린데 대해 열렬한 지지환영을 표시하였다.

오스트리아수상은 조선반도평화보장에서 북남대화는 필수적이라고 언급하였으며 로씨야 대통령공보관, 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과 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의 한 성원은 국제사회가 북남사이의 대화를 지지해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유엔사무총장,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도 고위급회담이 북남사이의 신뢰를 쌓고 조선반도긴장격화를 막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는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꾸바, 파키스탄, 알제리, 나이제리아, 에짚트,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많은 나라들은 북남관계개선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하고 그 출로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를 보내였다.

한편 세계언론들은 올해 정초부터 조선반도에서 극적인 사변들이 일어나게 된것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누구도 예측할수 없었던 북남관계개선제안이 가져온 결실이라고 일치하게 평하였다.

미국잡지 《네이슌》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북조선령도자께서는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며 조선민족끼리 북남관계개선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대화의 원동력은 분명 북조선령도자에 의해 마련되였다.

스위스신문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눈석이가 시작되는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조선반도정세완화의 눈석이는 북조선령도자께서 주동적인 제안들을 내놓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하였을것이다고 하면서 진정한 승자는 분명 김정은령도자이시다고 찬양하였다.

《후핑톤 포스트》, CNN방송을 비롯한 미국의 신문, 방송들과 프랑스언론들은 김정은령도자는 실제적으로 매우 현명한분이시다, 그이께서 승리하시였다고 볼수 있다, 최근 정세는 그이의 판단에 따라 흘러가고있다고 한 이전 미행정부의 국무장관, 대통령상급보좌관 등의 발언들을 전하면서 미국은 북조선의 대화제의를 《시간벌이》로 떠드는데 북조선은 이미전에 핵을 보유하였다, 김정은령도자는 미국이 보란듯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대화를 주도하신 뛰여난 전략가이시다고 전하였다.

카나다신문 《토론토 스타》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실지로 북조선이 현재의 정세를 주도하고 미국은 그에 따라가고있는 상태이다.

세계가 알아야 할것은 오랜 세월에 걸친 대결에서 북조선이 승리하고있다는것과 북조선정책에 미국과 그 동맹자들이 피동적인 위치에서 반응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아무튼 북조선은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군사강국이며 주도적역할을 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신문 리명박역도의 즉시구속을 주장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24일 리명박역도를 당장 구속할것을 당국에 요구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리명박의 정보원특수활동비사건과 다스회사의 실소유자로서의 추악한 전말이 련이어 드러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리명박《정권》시기의 정보원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 역도의 친형인 리상득에게 직접 특수활동비를 주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22일 그의 집과 사무실 등이 압수수색을 당하였다고 사설은 전하였다.

사설은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희중이 19일 기자회견에서 역도의 녀편네에게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사실을 공개하며 《모든 진실을 알고있는것은 리명박이밖에 없다.》고 주장한데 대하여 밝혔다.

또한 리명박이 다스회사설립에 관여하였다는 사실도 밝혀짐으로써 사태는 역도의 구속으로 향하고있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이 17일 기자회견에서 정보원특수활동비사건을 비롯한 특대형범죄행위를 부정하는 당치않은 망발을 줴치면서 제놈에게 쏠리는 민심의 화살을 모면하려고 획책하였다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사설은 리명박이 집권시기에 당시 국방부 장관 김태영과 함께 중동의 한 나라와 군사협정을 체결하면서 《국회》의 동의를 의도적으로 뛰여넘었다고 규탄하였다.

이 협정체결은 잘못된 자원외교에 해당한것으로서 4대강사업, 자원외교, 군수산업과 관련한 부정부패행위에 처넣은 자금과 감세비용만 해도 수백조원에 달한다고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리명박에 대한 응징은 구속으로부터 부정축재한 모든 재산몰수까지 반드시 진행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빚을 민중에게 떠넘기고 온갖 인권유린을 감행한 리명박에 대한 민중의 분노는 당연한것이라고 사설은 주장하였다.

리명박구속이 곧 민심이며 정의라고 하면서 사설은 당국이 민중의 피맺힌 고통과 솟구치는 분노를 똑바로 보고 리명박을 지금 당장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미국이 또 한차례의 침략전쟁연습을 일정에 올려놓고 방대한 전쟁무력을 조선반도로 들이밀고있다.북남사이에 대화의 문이 열리고 세계가 이를 환영하고있는 때에 미국은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 정세불안정을 조성하고있다.심술바르지 못한자의 고약한 행실이라고만 볼수 없는 처사이다.

전쟁의 불뭉치를 휘두르며 대양을 건너오고있는 침략자들이 지금 무엇을 추구하고있는가는 명백하다.그것은 긴장격화이고 전쟁도발이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고유한 본성이다.

침략과 략탈을 떠난 제국주의가 있다면 그것은 벌써 제국주의가 아니다.제국주의는 이 세상에 생겨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침략과 략탈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왔다.이 세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전쟁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

력사에 침략과 전쟁으로 악명떨친 여러 제국들에 의해 인류는 장구한 세월 전란과 류혈참극을 겪어야 했다.20세기 전반기에 2차례에 걸쳐 일어난 세계대전은 인류의 절절한 소망이고 념원이였던 평화를 재더미속에 묻어버렸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제국주의우두머리로 등장한 미국은 수십년간 세계평화를 파괴하기 위해 발광하였다.미국에 필요한것은 평화가 아니라 침략과 전쟁이다.

미국은 군사적긴장과 전쟁도발로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려는 침략의 원흉이다.

1949년에 침략적군사동맹인 나토를 조작하여 동서간에 첨예한 군사적대결구도를 형성하고 랭전의 검은구름이 지구를 뒤덮게 한 장본인이 미국이다.당시 미국은 랭전을 통해 자본주의나라들을 철저히 틀어쥐며 쏘련을 비롯한 사회주의나라들을 제압하려 하였다.이러한 야망때문에 인류는 수십년세월을 열핵전쟁의 위험을 내포한 랭전속에서 살아야 했다.

최근년간 동유럽과 중동, 아시아태평양지역 등지에서 군사적갈등과 대립이 격화되고 정세가 첨예해지고있는것은 미국이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기때문이다.그를 통해 해당 지역들에 저들의 침략무력을 배비, 증강하고 《안보공약》의 미명하에 여러 나라들을 얽어매며 적수들을 힘으로 제압하려 하고있다.

지난 세기 조선전쟁과 윁남전쟁, 그레네이더와 빠나마에 대한 침략, 만전쟁과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감행한 미국은 21세기에 들어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전쟁을 일으켜 평화를 갈망하는 인류의 념원에 도전하였다.이 모든 전쟁들은 미국이 강행하는 지배주의정책의 발로였다.저들의 지배권확립을 위해서라면 전쟁도 밥먹듯 벌려놓는것이 바로 악의 제국인 미국이다.

미국은 다른 나라와 지역들에 불화와 반목을 조성하여 정치적혼란과 충돌, 류혈참극을 불러오는 평화파괴의 주범이다.

미국신문 《시카고 싼 타임스》는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그칠새없이 일어난 군사정변조작사건들에 대해 평하면서 《미국의 지지없는 군사정권의 출현과 그의 시책이란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지난 기간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정변, 소요, 내전, 군사적충돌들은 거의다 미국의 각본에 따라 일어난것들이다.우크라이나사태, 수리아문제들이 그러하다.현시기 중동정세가 더욱 악화되고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여러 지역의 많은 나라들에서 내부정세가 복잡해진것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은 다른 나라와 지역들에 의도적으로 긴장을 격화시키고 정세불안정을 조성한 다음 《문제해결》의 간판을 들고 내정간섭과 침략을 일삼고있다.약한 짐승의 무리를 헤집어놓고 혼란된 틈에 목표물을 물어메치는 맹수의 사냥방법과 흡사한것이 미국의 침략방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국제테로왕초, 세계최악의 테로지원국 : 침략과 정부전복행위를 일삼는 장본인

주체107(2018)년 1월 28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35년전에 있은 그레네이더에 대한 미국의 무력침공은 주권국가에 대한 국가테로행위로 력사의 갈피속에 새겨져있다.

미국은 1983년 10월 까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그레네이더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하였다.

세상사람들은 깜짝 놀랐다.동시에 의문도 가졌다.작은 섬나라가 어찌하여 커다란 재난을 당하였는가.미국은 무엇때문에 그레네이더를 깔고앉았는가.

그 대답을 당시 미국대통령이였던 레간의 말을 통해서 찾을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왜 그처럼 까리브지역 나라들에 공산정권이 서지 못하도록 신경을 쓰는지 모르고있다.중앙아메리카와 까리브지역을 공산주의의 침입으로부터 지켜내는것이 미국의 번영을 위한 사활적인 문제이기때문이다.》

바로 그래서였다.미국에 있어서 그레네이더가 정의와 진보의 길로 나가는것이 저들의 《번영을 침해하는 매우 위험한 일》이였기때문에 작은 섬나라는 침략의 대상으로 정해지게 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새로 독립한 많은 나라들이 반제자주적인 정책을 실시해나갔다.세계제패를 꿈꾸던 미국은 그것을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그레네이더가 바로 미국의 침략대상들중의 하나였다.

그레네이더는 1979년 3월 친미독재정권을 뒤집어엎고 독립을 이룩한 나라였다.혁명승리후 이 나라 정부는 반동세력을 청산하고 혁명적인 민주개혁을 실시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반제자주적립장을 취하였다.자주성을 지향하고 정의와 진보에로 나아가는 그레네이더정부의 정책은 세계 많은 나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았다.

이것이 죄 아닌 《죄》로 되여 그레네이더는 미국의 야만적인 무력침공을 받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은 그레네이더가 《테로를 수출하고있다.》, 《까리브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 나라 주변에 수많은 무력을 집결시켜놓고 기회만을 노렸다.이러한 때에 그레네이더에서는 불안정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이를 절호의 기회로 삼은 미국은 《미국인보호》, 《민주주의질서회복》이라는 간판밑에 각종 비행기와 함선, 약 1만 5 000명의 병력으로 그레네이더의 진보적인 정권을 짓밟아버렸다.

정의와 진보를 지향하고 자주적정책을 실시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그레네이더와 같이 미국의 야만적인 국가테로대상으로 되였다.

나라의 독립을 선포한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정부가 반제자주의 길로 나아갈 때에도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미국은 군사반란을 조작하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반란군에 지원포를 쏴주었다.이에 대하여 한 폭격기비행사는 《나는 수카르노정권을 무너뜨리려는 인도네시아폭도들을 돕기 위하여 폭격기를 타고 수카르노공군을 습격하였다.이것은 미중앙정보국이 준 임무이다.》고 증언하였다.

라오스, 캄보쟈 등 아시아나라들도 미국의 모략적책동에 의해 진보적인 정권이 친미정권으로 바뀌는 재난을 당하였다.

미국은 아프리카에서 민주꽁고의 루뭄바정부가 반제자주정책을 실시하고 《사회주의사회의 건설》을 목표로 내세우는것을 아니꼬와하다 못해 《질서유지》라는 구실로 무장테로를 감행하고 정부수반 루뭄바를 살해하였다.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도 칠레대통령으로 당선된 알옌데가 사회주의를 지향했다고 하여 군사깡패를 내세워 그를 무참히 살해하고 친미군사정부를 복원시켰다.이외에도 과떼말라, 브라질을 비롯한 지역나라들에서 미국의 끈질긴 국가테로음모에 의해 진보적인 정부가 친미독재정권으로 바뀌우는 현상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미국이야말로 정변조작과 암살 등을 일삼는 국제테로왕초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8年1月
« 12月   2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