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익깡패들의 테로행위를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2월 28일 국민주권련대와 민주로총,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4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재일 동포들에 대한 일본우익의 총격범죄를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정부는 대북적대정책, 동포차별정책 즉각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과 폭력이 날로 격화되고있는 가운데 발생한 이번 총격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일본당국이 북과의 합의를 외면하고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과 재일동포들을 차별시하는 정책을 날로 강화하면서 온 사회에 북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적대적분위기가 만연하도록 조장하여왔다고 폭로하였다.
일본당국이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지원을 거부하고 총련조직을 탄압하는 등 재일동포들에 대한 차별과 공격은 일본사회에서 날로 확대되고 이제는 총기를 동원한 테로범죄로까지 치닫게 되였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이번 총격범죄에 대해 옳은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정책이 철회되지 않는다면 이후에는 더 심각한 폭력과 범죄가 일어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사회성원들에 대한 테로와 공격을 막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폭력을 조장하고있는 일본정부의 태도는 어떠한 말로도 용납될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일본정부는 총련에 대한 총기공격범죄와 관련하여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엄중히 처벌하라!
일본정부는 악화된 북일관계를 빌미로 자행하는 모든 《대북》적대정책, 동포차별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일본정부는 북일회담의 합의정신에 따라 《대북》적대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북일관계정상화에 나서라!(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