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승리의 진군로를 열어오신 절세의 위인

주체107(2018)년 3월 7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고있다.정세가 엄혹하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필승의 신념을 더욱 억세게 벼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총진군대오에 있어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승리의 진군로를 열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투쟁업적은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보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혁명은 공격전이다.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간고한 혁명의 길은 완강한 공격정신이 없으면 끝까지 갈수 없다.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끄떡없고 만난시련이 겹쌓여도 두려움없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오직 앞으로만 돌진해나아갈 때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미증유의 변혁을 안아오신 강철의 령장,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전략전술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적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서고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은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타개하시며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오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중심고리를 찾아쥐고 거기에 힘을 집중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모든 일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고 불이 번쩍 나게 해나가도록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에 주체조선의 력사가 기적적승리와 세기적변혁으로 수놓아질수 있었다.세계정치사에는 우리 장군님처럼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고생을 다 이겨내며 한생을 불같은 공격전으로 일관시켜온 위인은 없다.

오늘 위대한 장군님의 공격사상, 공격정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영웅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고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지만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백두의 혁명신념, 혁명투지, 혁명배짱으로 과감한 투쟁을 벌리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계속 줄기차게 전진해나아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백두의 공격정신을 심어주시고 혁명하는 사람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어떻게 살며 투쟁해나가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백두의 공격정신은 반제투쟁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사수전에서 승리만을 떨치게 한 생명수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치렬한 반제계급투쟁을 동반한다.누가 누구를 하는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타협과 양보는 죽음이다.드센 공격전으로 제국주의자들이 숨돌릴새 없게 된타격을 안겨야 반제투쟁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할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도 담보할수 있다.

적들의 명줄을 거머쥐시고 련속강타로 호되게 다불러대시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강인담대한 배짱이고 기질이다.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에는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을 비롯하여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조국의 존엄을 떨쳐주신 력사적사변들이 수많이 아로새겨져있다.천만대적이 덤벼들어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완강하게 맞받아나가 반드시 결실을 보고야마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공격정신에 의하여 주체조선의 승리의 전통이 빛나게 이어질수 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갈 결의에 넘쳐있다.

-백두산밀영혁명전적지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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