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 모든 사람들이 참다운 삶을 누려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부러움과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참관한 외국의 벗들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그 훌륭함을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세계적수준의 건축물이다.다른 나라 정부기관청사도 아마 이렇듯 웅장하지 못할것이다.이런 멋있는 건물을 통채로 아이들이 리용한다고 하니 믿어지지 않는다.조선의 어린이들은 훌륭한 교육조건을 갖춘 궁전의 소조실들에서 돈 한푼 내지 않고 자기의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이것이야말로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조선식사회주의와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와의 차이이다.조선은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된 나라, 아이들의 천국이다.》(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대표단 단장 울라지미르 이싸꼬브)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마음껏 노래부르고 춤을 추는 조선소년단원들이 정말 부럽다.참관을 통하여 조선의 학생소년들이 즐겨부르는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라는 노래구절의 참뜻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조선의 아이들과 함께 여기 송도원에서 즐거운 야영생활을 하고싶다.학생소년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아끼고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각하께 머리숙여 인사를 드린다.》(수리아 바아스소년선봉대대표단 단장 왓다흐 싸와쓰)
민주꽁고대학생 및 학생련맹대표단 단장도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짧은 기간에 웅장하게 일떠선 과학기술전당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어른들뿐아니라 학생소년들도 탐구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는 이곳은 말그대로 과학의 대전당이다.과학기술정보봉사능력과 교육조건을 원만히 갖춘 배움의 전당에서 어린이들까지 열심히 학습하고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느껴지는바가 크다.향학열에 불타는 이들의 모습에서 머지않아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릴 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보았다.숭고한 미래관, 후대관을 천품으로 지니신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조선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경탄은 이뿐이 아니다.
자주적이고 창조적이며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는 조선녀성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국제사회는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녀성들의 존엄과 긍지가 높은 경지에 이른 조선의 현실에 전세계가 주목을 돌리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녀성들의 처지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된 력사적계기는 조선해방이였다, 나라가 해방된 이듬해에 발포된 남녀평등권법령은 세기를 두고 내려오던 조선녀성들의 불우한 운명에 종지부를 찍었다, 많은 녀성들이 최고인민회의와 각급 주권기관들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여 국사를 론하는 마당에서 자기의 발언권을 행사하게 되였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 권리보장이 법적으로 담보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