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 비공식방문소식에 접한 우리 강원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커다란 감격과 흥분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지금 우리모두는 내 나라, 내 조국의 륭성번영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으며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다함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장에 새겨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강원도인민들이 사회주의강국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끼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보폭을 따라세우며 그이께서 가리키시는 승리의 길을 따라 힘차게 달려나가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우리 강원도인민들이 자리잡고있다.
도당위원회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새겨안고 그이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겠다.
이와 함께 당을 따르는 길에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위대한 시대정신의 창조자들답게 만리마대진군의 앞장에서 더 힘차게, 더 기세충천하게 전진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겠다.
자력자강의 정신력으로 대규모발전소들을 일떠세운 그 기백으로 지금 건설중에 있는 군민발전소들을 하루빨리 완공하여 우리 도를 전기가 넘쳐나는 도로 만들겠다.
또한 원산지구를 도시형성의 본보기, 세계적인 관광지로 전변시키려는 당의 웅대한 구상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도안의 당원들과 인민들이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겠다.
모든 사업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도당위원회일군들부터가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달려나감으로써 도안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겠다.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서 우리 도가 전국의 맨 앞장에 서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계급적안목이 흐려지면 사상적변질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