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시급히 매장해버려야 할 인간오작품
지금 남조선에서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에 이어 리명박역도까지 구치장에 갇히게 되자 도적이 제발 저린 격으로 몹시 바빠하는자가 있다.다름아닌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역도이다.
리명박에 대한 검찰조사가 시작될 때 《과하다.》느니, 《범죄혐의가 되지 않는다.》느니 하고 편역부터 들던 이자는 요즘 역도가 감옥으로 끌려간것을 두고 《정치보복》이니, 《어느때든 대가를 치를것》이라느니 하고 악청을 돋구며 야단법석대고있다.홍준표역도가 이렇게 길길이 날뛰는 리유는 뻔하다.박근혜, 리명박역도와 공모하여 온갖 부정협잡행위를 일삼으면서 권력야욕실현에 미쳐돌아간 이자의 범죄행적을 파헤쳐보면 그것을 잘 알수 있다.
홍준표로 말하면 전두환군사독재《정권》의 검찰노릇을 하면서 민주인사들과 통일운동세력을 탄압하는데 누구보다 피눈이 되여 날뛴 극악한 파쑈광이다.그러던 이자가 당시의 《신한국당》에 발을 들여놓게 된것은 권력의 발판을 닦기 위한것이였다.
하지만 천성적으로 방종하고 도덕적으로 저렬한데다 부정협잡의 능수인 이자의 추악한 본색은 감출수 없었다.홍준표역도는 정계에 나선지 얼마 안되여 비법《선거》자금사건에 말려들게 되였으며 그것으로 하여 《국회》의원자격까지 박탈당하고 미국으로 쫓겨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으로 달아난 홍준표역도는 당시 서울시장선거에서 패하고 한발 먼저 도망쳐와있던 리명박역도의 집에서 얼마동안 머무르게 되였다.다리부러진 노루 한곬에 모인다고 이렇게 리명박역도와 한지붕을 쓰고 며칠동안 산것이 인연이 되여 이자들은 깊숙이 결탁되게 되였다.그때부터 홍준표는 리명박을 《선배》, 《형님》이라고 개여올리면서 역도를 업고 권력야심을 실현할 개꿈을 키웠다.그후 리명박역도가 득세하게 되였을 때에는 그와 《15년을 알고지냈다.》느니 《내가 가장 〈친리〉에 가깝다.》느니 하고 아양을 떨었다.그뿐이 아니다.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던 당시 《BBK주가조작사건》을 비롯하여 리명박역도의 부정부패사건들이 터져나왔을 때 그 무슨 《방어팀》의 우두머리가 되여 여론의 비난을 무마시키기 위해 설레발을 친자도 홍준표이다.그 《공로》로 하여 얼마후에는 《한나라당》 원내대표자리까지 차지하게 되였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범죄도 서슴지 않는 홍준표역도의 반역적근성과 잔인한 기질은 지난 보수집권 9년간에 여지없이 드러났다.
역도는 《지난 10년간은 기만적인 평화시대》였다느니, 그 누구를 《개혁, 개방에로 이끌어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면서 동족대결소동의 맨 앞장에서 미쳐날뛰였다.그런가 하면 《좌파집권 10년동안 정보원이 무력화》되였다고 떠벌이면서 파쑈독재체제를 되살리고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데서 극악한 교형리, 사냥개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었다.또한 전교조와 민주로총을 비롯한 진보적단체들을 《종북세력》, 《암적존재》로 몰아 사람들의 치를 떨게 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