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각해지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압박책동

주체107(2018)년 4월 6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압박책동이 더욱 심해지고있다.

미국은 자동차대기업체인 제네랄 모터스회사를 내세워 남조선지사인 《한국GM》의 군산공장을 페쇄한데 이어 자기 나라에 반입되는 남조선상품에 대한 고률관세적용조치를 취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을 《아주 나쁜 거래였다.》, 《재앙》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에 개정을 위한 재협상을 요구하고있다.

재협상이 저들의 요구대로 되지 않을 경우 정치, 군사적압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하는가 하면 수입강철에 대한 관세부과대상에서 제외되는 길은 협상여부에 달려있다고 압력을 가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날강도적본성의 발로이다.

남조선은 미국을 위해 존재해야 하고 자기 리익도 무조건 포기해야 한다는것이 미국식사고방식이다.

남조선이야 죽든말든 상관없이 더 많은 리윤을 악착하게 짜내여 저들의 배만 불리우면 그만이라고 여기는자들이 바로 미국이다.

외신들이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강탈책동을 두고 《남조선경제는 미국에 황금알을 낳아 섬겨바치는 식민지암닭》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생산된 전기제품들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가 미국에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떠벌인 사실, 고률관세적용으로 미국수출의 길이 가로막힌 남조선기업체들이 서둘러 미국에 공장을 짓게 될것이라고 쾌재를 올린 사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불평등한 남조선미국《동맹》을 끝장내지 않는한 미국의 경제적압박책동은 계속될수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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