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심장으로 부르는 위대한 태양의 노래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첫 공연 성황리에 진행-
자주시대의 태양으로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칭송의 찬가가 년대와 세기를 이어 끝없이 울려퍼지는 속에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첫 공연이 12일 평양시내 극장, 음악당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친선의 정을 안고 머나먼 대륙과 대양을 넘어 축전장으로 달려온 여러 나라의 국제국내콩클수상자들, 명배우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은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천출위인들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을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였다.
출연자들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전쟁과 예속이 없는 새 세계를 건설해나가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된 다채로운 종목들로 공연무대를 뜻깊게 장식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성원들,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외국손님들이 공연을 보았다.
평양대극장에서
로씨야 월리나야 스쩨삐 까자크예술단, 벨라루씨국립음악아까데미야극장 고전발레단, 라오스국립예술단, 몽골전군협주단, 에스빠냐 플라멘꼬민속음악단, 재일조선인예술단의 공연이 평양대극장에서 있었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여러번 참가하여 우리 인민들과 친숙해진 몽골전군협주단의 예술인들이 부르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장군님 여기는 최전연입니다》의 선률이 장내에 울려퍼지자 관람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세계자주화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열렬한 흠모의 마음들이 터치는 칭송의 노래인것으로 하여 몽골예술인들의 합창은 관중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몽골가수는 노래 《몽골의 아침》을 독창으로 특색있게 형상하여 관람자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로씨야 월리나야 스쩨삐 까자크예술단 예술인들은 합창 《숲을 지나서》, 《구름낀 하늘아래서》, 남성군무 《훈련》, 무용 《돈 까자크들》 등 민족적정서가 넘치는 노래, 무용들로 까자크들의 용감성과 락천적인 생활감정, 창조적인 로동생활을 잘 보여주었다.
그들은 자나깨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안녕을 바라는 우리 인민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 《불타는 소원》을 절절하게 불러 관중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였다.
벨라루씨국립음악아까데미야극장 고전발레단의 무용수들도 고전 및 현대발레형식을 배합한 진실한 연기로 발레 《고독》, 발레극 《돈 끼호떼》중에서 《바쥘》의 주제사상적내용을 잘 부각시켰다.라오스예술인들은 무용 《방아춤》, 노래와 무용 《라오스의 피리소리》로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하였다.
녀성독창가수는 우리 인민모두가 심장으로 부르는 송가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를 훌륭히 형상하여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에스빠냐 플라멘꼬민속음악단의 예술인들은 남성독창과 무용 《새벽에》, 무용 《희망의 춤》에서 자기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펼쳐보이였다.
재일조선인예술단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력사로 무궁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강산에 태양의 노래, 신념의 노래를 영원히 울려갈 일념안고 음악무용종합공연 《태양의 노래는 영원하리라》를 성의껏 준비하였다.(전문 보기)
재일조선인예술단의 노래와 무용《백두산 상상봉에서 부르는 노래》
로씨야 엠.예.뺘뜨니쯔끼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합창단의 합창《로씨야의 서정민요》
몽골전군협주단의 남성합창 영생불멸의 혁명송가《김일성장군의 노래》
뽀르뚜갈지휘자의 관현악지휘 조선노래《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