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사회주의는 인류공동의 리상이다

주체107(2018)년 4월 30일 로동신문

 

자본주의에 앞날이 없다는것이 날이 갈수록 확증되고있다.

여러해전에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가 세계를 휩쓸고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반월가시위투쟁이 세차게 벌어지면서 자본주의한계론이 널리 파급되였다.그것은 자본주의의 골간으로 되고있는 시장경제원리, 《세계화》, 《복지사회》론이 모두 한계에 도달하였기때문에 자본주의나라들이 겪고있는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를 절대로 극복할수 없다는것이다.

미국내에서도 현 사회제도에 반항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있다고 한다.미국의 한 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2015년 한해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찾고 쓰인 단어가 바로 사회주의이다.

현실은 자본주의로는 인류의 리상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인류공동의 리상이며 인민들이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인민대중은 장구한 기간 착취와 압박, 지배와 예속이 없고 모두가 다같이 평등하게 잘사는 자주적인 새 사회를 갈망하여왔다.인류의 이러한 리상을 꽃피워주는것이 바로 사회주의이고 그것을 짓밟는것이 자본주의이다.

사회주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등을 보장해준다.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사는것을 최고의 리상으로 여기고있다.때문에 동지적사랑과 호상협조가 사회생활의 기초로, 생활방식으로 되여 평등이 원만히 실현되게 된다.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고 적대적인 계급으로 갈라져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완전한 평등이 보장될수 없다.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개인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이 최고의 목적으로 되고있기때문에 갈등과 호상견제, 지배와 예속관계가 항시적으로 존재하게 된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품생산이 늘어날수록 빈부의 차이가 나날이 심해져 근로대중은 더욱 령락된 생활을 한다.반면에 착취계급은 더 많은 사회적재부를 차지하고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기형적인 물질생활을 한다.일정한 수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언제 빈궁의 나락에 굴러떨어질지 몰라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사는 곳이 자본주의사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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