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울려나오는 국제사회의 격찬
지난 4월말에 진행된 민족분단사상 처음으로 되는 남측지역에서의 북남수뇌상봉을 계기로 판문점은 온 세계의 초점으로 되였다.
세계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시였다는 소식이 우리의 신문, 통신, 방송을 통하여 보도되는 시각부터 법석 끓었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북남수뇌회담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을 출발》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와 문재인대통령이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첫 수뇌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1950년-1953년 조선전쟁이후 판문점분리선을 넘어 남측지역을 밟는 첫 조선령도자로 될것이다.》고 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판문점분리선에 나오시여 문재인대통령과 악수를 나누시자 력사에 기록될 격동적인 화폭에 시선을 모으고있던 세계의 광범한 언론들이 그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였다.
중국과 로씨야, 까타르, 아랍추장국, 핀란드, 브라질, 남아프리카, 인디아, 까자흐스딴, 프랑스, 네팔, 벨라루씨, 영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신문, 통신, 방송들이 북남수뇌상봉소식을 속보로 전하였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길에서 전환점으로 되는 력사적인 수뇌상봉》, 《상징적으로나 결과적인 측면에서나 력사적인 상봉》…
세계언론들이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소식을 앞을 다투어 광범히 보도한 사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한없이 숭고한 동포애와 세련된 정치실력에 국제사회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음을 뚜렷이 증시해주고있다.
언론들은 특히 북남수뇌들이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은 없을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였음을 8천만 조선민족과 전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고 한 판문점선언에 특별한 주목을 돌리였다.
전파를 타고 온 행성에 울려퍼진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은 많은 나라 정부들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브라질대통령은 북남수뇌회담을 찬양하면서 그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에로 이어지기를 기대하였다.핀란드대통령도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매우 긍정적인것으로 평가하면서 이러한 추이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뿐이 아니다.까타르와 아랍추장국, 브라질과 까자흐스딴은 외무성성명들을 통하여 북남수뇌상봉이 가지는 중요성과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남아프리카국제관계 및 협조성은 조선반도에서의 긍정적인 사태발전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이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크게 고무되였다고 하였다.인디아도 대화를 통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전면적인 지지를 보내는 성명을 발표하였다.네팔과 벨라루씨외무성은 북남수뇌상봉을 환영하면서 이것이 서로의 쌍무관계를 정상화하는데서 중대한 진일보로 되며 나아가서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