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로동자들 파쑈악법페지를 요구

주체107(2018)년 5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 플러스》에 의하면 부산지역의 로동자들이 9일 부산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보안법》철페를 요구하여 로동자들이 서명한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국가보안법 페지! 정치-사상의 자유없는 민주주의는 가짜다》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나왔다.

그들은 선언문을 통해 《보안법》은 동족대결로 자주통일을 가로막는 반통일악법이며 국민의 기본권리를 침해하는 반민주적, 반인권적악법이라고 단죄하였다.

세계적으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반민주,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이 존재하는 한 그 어떤 정치적변화나 민주주의사회건설을 기대할수 없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정부》가 《보안법》페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립장을 표명한적이 있다고 까밝히고 그들은 북을 적으로 규정한 《보안법》은 남북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구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적페의 뿌리는 《보안법》이며 그것은 온갖 적페들이 번창할수 있게 한 근원이라고 지탄하면서 《보안법》페지야말로 적페청산을 위한 필수적과제이며 민주주의발전과 인권개선, 통일의 선결조건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주주의적인권보장을 위해 《보안법》을 페지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라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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