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국의 인권기록(2)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발표-
2.사회의 분렬을 격화시
키는 계통적인 인종차별
미국에서 인종차별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있어 인종관계가 악화되고있으며 사회적대립이 격화되고 인종간 충돌이 자주 벌어지고있다.
법집행 및 사법분야에서 계통적인 인종차별이 존재하고있다.
2017년 11월 18일 미국신문 《후핑톤 포스트》웨브싸이트는 미국형량위원회의 2017년 11월보고서를 인용하여 같은 죄행을 놓고도 아프리카계 남성범죄자에 대한 형기는 백인남성범죄자에 비해 평균 19.1% 길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전국면죄기록쎈터가 2017년 3월 7일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1989년부터 2016년 10월까지 무죄로 판결된 사건을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걸핏하면 백인들보다 더 쉽게 살인죄, 성범죄, 비법적인 마약활동 등의 죄행으로 잘못된 판결을 받았다.
스탠포드종합대학의 《경찰업무공개항목》이 2017년 6월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의 20개 주에서 경찰들이 단행한 6 000만건의 교통단속사건을 분석한 결과 경찰들이 법집행에서 아프리카계와 라틴아메리카계 운전사들에게 백인들과는 다른 기준을 적용하였다.
아프리카계와 라틴아메리카계 운전사들이 경찰들에게 단속당하여 검열받을 가능성은 백인들보다 2배 높았다.또한 일단 단속을 당하면 백인들보다 더 쉽게 벌금적용을 당하거나 수색당하였으며 심지어 체포되였다.
CNN방송이 2017년 9월 1일 보도한데 의하면 죠지아주에서 백인녀성운전사를 단속한 백인경찰관은 운전사가 경찰의 총사격을 받을가봐 두손을 움직이지 못하는것을 보고 《흑인이 아니구만.알아두시오.우리는 흑인들만 죽이오.》라고 떠벌였다.
AP통신이 2017년 9월 8일 보도한데 의하면 필라델피아경찰국의 6명의 아프리카계 경찰은 상급경찰관들을 인종주의문제로 기소하면서 이 백인경찰관들이 아프리카계 공민들을 《인간쓰레기》로 표현하면서 그들을 살해한것을 두고 《집짐승마리수를 줄였다.》고 말하였다고 밝혔다.
최근년간 인종들사이의 증오범죄가 늘어났다.
미련방수사국이 2017년 11월 13일에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6년 미국에서는 최근년간에 가장 많은 도합 6 121건의 증오범죄가 발생하였다.
2016년 11월 미국대통령선거가 진행된 후 특히 학교들에서 인종주의구호가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남부의 빈곤지역들에서는 선거후 10일동안에 867건의 증오범죄가 감행되였다.
까타르의 알 자제라 위성TV방송웨브싸이트가 2017년 6월 10일 보도한데 의하면 52살 난 백인남성이 캔사스주의 한 술집에서 《내 집에서 나가라.》고 웨치면서 두 인디아계 남성에게 총을 란사하여 1명을 죽이고 1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백인지상주의시위가 폭력과 충돌을 초래하고있다.
2017년 8월 일부 백인지상주의자들이 샬러쯔빌시에 모여 나치스구호를 웨치면서 대규모의 《복수집회》를 벌리고있을 때 이를 반대하여 시위에 나선 군중들속으로 한 백인지상주의자가 자동차를 고속으로 내몰아 1명을 죽이고 19명에게 부상을 입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