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정당, 단체가 미국과의 북침전쟁연습중지를 요구

주체107(2018)년 5월 20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정당, 단체가 15일과 16일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제와 남조선당국의 련합공중전투훈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민중당 성원들은 광주공군기지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평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대북침략전쟁연습, 맥스 썬더훈련을 즉각 중단하라!》는 구호를 웨치며 미국남조선련합공중전투훈련의 중지를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이 북의 핵심시설을 타격하기 위한 공격적인 전쟁연습이라고 하면서 이 훈련을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하는 미국과 당국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까밝혔다.

회견문은 조선반도평화를 위해 훈련을 축소해도 모자랄 판국에 미국전투기들이 조선반도에 들어오는것은 앞에서는 대화를 언급하면서 뒤에서는 칼을 갈고있는 미국의 속심을 보여준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은 그동안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얻은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고 회견문은 단죄하였다.

회견문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전쟁연습을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도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한미당국은 북을 폭격하는 훈련을 하고있다.》, 《남과 북이 손을 잡고 선언을 발표한 지금도 대결시대의 적대행위를 지속하는것은 당사자로서 취할 립장이 아니다.》고 하면서 미국과 당국이 련합공중전투훈련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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