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국제아동절 68돐기념 친선련환모임 진행
6.1국제아동절 68돐기념 친선련환모임이 1일 개선청년공원유희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철훈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여러 유치원어린이들, 교양원들, 녀성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어린이들, 녀성들, 외국손님들과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춘실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6.1국제아동절을 맞는 우리 어린이들과 모임에 참가한 여러 나라 어린이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세상의 모든 행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이 세상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속에 우리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으로, 앞날의 주인공들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고 하면서 그는 온 나라 어린이들이 지덕체를 겸비한 훌륭한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꽃봉오리 우리 명절》의 노래에 맞추어 진행하는 어린이들의 춤과 유치원률동체조가 펼쳐졌다.
이어 체육유희경기가 진행되였다.
조선지도맞추기, 동화그림맞추기, 공몰기경기 등 여러 종목들에서 나어린 선수들은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로 씩씩하게 자라는 자기들의 명랑한 모습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어른들 못지 않게 다양한 수법들을 활용하는 꼬마씨름군들의 모습과 웃음을 자아내는 공이고 어린이손목잡고 달리기,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합치는 바줄당기기는 친선련환모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우리 어린이들과 여러 나라 어린이들은 한데 어울려 꽃줄넘기, 활쏘기, 공차넣기 등을 진행하며 친선의 정을 나누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