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 강제징용로동자상을 철거한 당국의 처사를 규탄
6月 4th, 2018 | Author: arirang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일 청년련대가 부산에 있는 일본총령사관앞에 세운 강제징용로동자상을 철거한 당국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당국이 시민단체들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1 500여명의 경찰병력까지 동원하여 강제징용로동자상을 철거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일본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조치라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한 사죄도 없이 력사외곡까지 일삼는 일본이 총령사관앞에 세운 강제징용로동자상이 저들의 품위를 손상시킨다고 하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일본고위당국자가 기자회견에서 강제징용로동자상을 철거시킨 《정부》의 처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런 동상이 설치되지 않도록 단단히 주시할것이라는 망언을 줴쳐댔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일본정부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어떠한 립장도 밝히지 못하고있는 당국은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듣는가고 하면서 강제징용로동자상을 철거한것은 친일적페청산을 가로막는 행위라고 주장하였다.
당국이 진정으로 평화의 길로 나가기 위해서는 일본의 과거범죄와 친일적페가 청산되여야 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강제징용로동자상철거를 강력히 규탄한다, 옳바른 과거청산이 되지 않고서는 미래로 나갈수 없다고 하면서 당국이 강제징용로동자상을 반드시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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