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은 강성번영의 만년토대이다

주체107(2018)년 6월 8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일흔돌기의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창건된 첫날부터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다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왔으며 오늘 강위력한 정치군사적힘에 토대하여 경제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해 폭풍쳐 내달리고있다.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과 끝없이 창창한 전도는 한평생을 바쳐 강성번영의 만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건국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떠세우신 우리 공화국과 함께 지난 70년간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영광을 맞이하고 떨쳐왔다.오래동안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선이 세계정치의 중심에 우뚝 올라서고 모든 분야에서 강성번영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

오늘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워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나라는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고 운명개척의 기본단위이다.인민대중이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살아가고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조건에서 나라를 세우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선차적인것은 없다.문제는 건국위업을 어떻게 실현하는가 하는데 있다.그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이 국가건설의 기본설계도인 건국리념과 로선, 국가의 기틀에서부터 결정되기때문이다.

건국대업을 옳게 실현하는것은 특히 제국주의식민지기반에서 해방되여 재생된 민족에게 있어서 더욱더 사활적인 문제로 제기된다.그것은 이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비록 민족적독립은 이룩하였다 하더라도 자기 발전의 길에서 우여곡절을 면할수 없으며 다시금 렬강들의 롱락물로 굴러떨어질수 있기때문이다.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사활적인 의의를 가지는 건국위업은 오직 탁월한 수령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된다.수령은 옳바른 건국사상과 로선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인민을 힘있게 조직동원함으로써 민족번영의 새 기원을 열어놓는다.바로 여기에 혁명의 수령이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쌓아올릴수 있는 최대의 력사적공적이 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여 주체의 건국위업을 승리적으로 개척해올수 있었으며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를 가지게 되였다.어버이수령님은 강도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였을뿐아니라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우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건국의 어버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튼튼한 뿌리에서 아름드리거목이 자라나듯이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건국대업을 빛나게 실현한 나라는 끝없이 부강발전하게 된다.70년을 헤아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도전과 압력도 있었고 가렬한 전쟁도,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시련도 있었다.그 어느 나라나 민족도 겪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광풍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이 끄떡하지 않고 승승장구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은 근본비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부강조국건설의 옳바른 궤도와 강력한 토대가 있었기때문이다.불과 한세기도 안되는 짧은 력사적기간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지위에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오고 줄기찬 번영의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의 특출성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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