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절실한 요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는것은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할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담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대한 구상은 하루빨리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울수 있는 지름길을 명시한 강령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 몇년어간에 대혁명을 일으켜야 합니다.교육혁명도 남이 한것을 답습하며 뒤따라가는 방법으로 하지 말고 단번에 교육이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뛰여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합니다.》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킨다는것은 최단기간내에 나라의 교육체계와 교육사업에 대한 지도관리,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비롯한 교육사업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빛내인다는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의 교육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교육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왔으며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의무를 빛나게 수행하여왔다.가장 우월한 교육제도하에서 배출된 수많은 혁명인재들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고 빛내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오늘의 시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역들이 분초가 다르게 비약하고 전진하는 기적과 변혁의 시대,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시대이다.이러한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 혁명발전의 요구가 교육분야에 반영된것이 바로 교육사업에서의 대혁명이다.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며 여기에는 기적에서 더 큰 기적에로 한계를 모르고 줄달음치는 우리 혁명의 절실한 요구가 담겨져있다.
교육부문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는것은 무엇보다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골간,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 우리 혁명의 전진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과학기술전선은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제일척후전선이다.과학자, 기술자들속에서 세계적인 과학연구성과, 실리가 큰 새 기술의 발명과 도입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될 때 경제활성화와 인민생활향상의 돌파구가 열려지고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나라의 과학기술전선을 믿음직하게 지키는 인재대군, 과학자, 기술자대군은 결코 저절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다.인재는 하늘에서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교육의 산아이다.우리의 교육기관들은 그자체가 과학연구의 터전인 동시에 각 분야의 인재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이다.교육을 통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과학과 기술로 조국을 빛내이고 우리 혁명의 전진발전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게 된다.교육을 떠난 과학기술인재를 생각할수 없듯이 교육의 발전을 떠난 혁명의 전진을 론의할수 없다.교육의 질적높이가 교정을 나서는 인재들의 자질을 결정하며 교육의 발전속도이자 사회주의강국건설속도이다.
우리 당에서 과학과 함께 교육을 국가건설의 기초로,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규정하고있는것도 바로 이와 관련되여있다.과학기술력과 함께 교육의 질적수준이 높아야 자체의 힘으로 강대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도 지킬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