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9월을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

주체107(2018)년 6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력사를 체험하는 행운은 누구에게나 차례지지 않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존엄을 최상최대의 경지에 올려세운 영용한 승리자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공화국창건 70돐을 성대히 기념하게 되는것은 어머니조국의 아들딸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이고 행운이다.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로 우리 당의 권위, 우리 국가의 위상을 비상히 떨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위대하고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창건 70돐을 맞게 되는 크나큰 환희로 벌써부터 가슴부풀어오름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서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 앞으로!

혁명적인 총공세로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 이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 위대하고 강대한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려는 애국의 일념으로 천만의 가슴 용암마냥 끓어번진다.

* *

애국자, 이는 어머니조국이 자기의 훌륭한 아들딸들에게 주는 가장 값높은 칭호이다.

자기 조국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 바로 여기에 애국자의 값높은 삶이 있고 행복이 있다.

애국자의 칭호가 인간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하게 찬양되는것은 애국자가 자기 개인의 운명보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더 귀중히 여기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진정한 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는 열혈투사들이기때문인것이다.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행로를 빛내인 열혈애국충신들의 군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항일혁명투쟁은 력사상 류례없는 최대의 애국투쟁이였으며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니였던 조국에 대한 사랑은 조국애의 최고정화였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8월 15일이였다.

조국해방 4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의 은인이신 어버이수령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수령님을 모시고 백두산에서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은 모두 애국심이 강한 혁명가들이였다고, 그들은 혁명가이기 전에 열렬한 애국자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혈전만리를 헤친 항일혁명투사들은 누구보다도 조국을 열렬히 사랑한 애국자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은 비록 가슴에 영웅의 금별메달은 달지 않았어도 모두 자랑스러운 영웅들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몸바쳐 영웅적위훈을 세운 혁명가들이며 애국자들이였다고 감회깊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바라던 조국은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에게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조국이였다.항일혁명투사들에게는 오곡백과 무르익는 조국의 풍요한 대지와 아름다운 금수강산도 인민을 위하여 귀중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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